연봉 10억을 만들어준 심리기술 클루지 ft. 자청, 주언규

 

연봉 10억을 만들어준 심리기술 클루지

ft. 자청, 주언규

 

 

행복하기 살기  위해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의사결정력을 높여야 한다

 

의사결정력 높이기 위해 클루지는 필수다

 

 

 

 

 

인생은 의사결정의 총합이다

의사결정을 잘하기 위해서는

지능이 높거나

질 좋은 교육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흙수저들은 그런 게 없다.

이런 상황에서 의사결정력을 높이려면

'클루지'를 알아야 한다.

 

 

 

 

 

악플러 = 전형적인 클루지

열등감은 선사시대 때

도움 되는 감정이었다.

현재는 아니다.

 

 

우두머리 기질이 있는 사람은

나보다 잘난 사람을 보면

불안함을 느낀다.

그를 제거해야 한다.

(마음의 안정을 위해)

 

 

하지만 자신보다 잘난 사람을

제거한다고 해서 바뀌는 게 없다.

가상의 세계와 싸우는 것보다

스스로에게 투자해서

가치를 올리는 게 이득이다.

 

 

잘난 사람을 보면 '배워야 할 점'을 찾자.

 

 

 

 

 

인간의 뇌 이해하기

공포심, 손실, 이별 상황에는

원초적인 뇌를 사용하게 된다.

사고를 제대로 못하게 된다.

객관적으로 생각하고

좋은 판단을 내려야 한다.

 

 

 

합리적인가 아닌가 판단하기

 

 

 

 

 

 

실행 못하는 이유는?

인생이 평범해지는 이유

 

사람은 리스크가 있으면

과대평가하게끔 진화가 되어 있다.

 

 

전문가가 아무리 말해도 사람은 단서만 있으면

그거에 대해 과대평가해서 손실회피를 한다.

 

 

나를 신뢰하는 게 아니라

시스템을 신뢰해야 한다.

 

 

 

거절당하는 두려움 : 집단에서 따돌림당하면 생존율이 떨어진다.
손실회피편향 : 이 고객이 거절하면 옆 사람도 덩달아 취소하는 거 아닐까.

→ 자신의 심리 상태 이해하기

 

 

 

 

 

양방향으로 생각하자

긍정적, 부정적 생각의 밸런스를 맞추자.

 

 

 

 

 

클루지를 알면 2등이라도 할 수 있다

100명 중에 1명은 실행력이 높다.

나머지 99명 느리다.

지금이라도 출발하면 2등은 한다.

 

 

불완전성을 인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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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을 땐, 클루지 생각하기

연봉 10억을 만들어준 심리기술 클루지 ft. 자청, 주언규

실패하기 싫은 감정을 역행하자

의사결정(意思決定, 영어: decision making)은 여러 대안 중에서 하나의 행동을 고르는 일을 해내는 정신적 지각활동이다. 모든 의사결정의 과정은 하나의 최종적 선택을 가지게 되며 이 선택의 결과로 어떤 행동 또는 선택에 대한 의견이 나오게 된다.
-출처 : 위키백과

 

 

하루는 일기장을 펼친 채 인생을 쭉 돌아보았다. 의사결정 능력 시스템이 고장 난 건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놀라운 순간이 많았다.

 

 

그동안 의사결정이 엉망이었던 이유를 다이어리에 쭉 적어나갔다. 올바른 '기준'이 없었기 때문이고, 설령 기준이 있다고 해도 '올바른지 아닌지' 판단하는 능력도 엉망이었기 때문이었다.

 

 

'A를 하면 좋을 거 같은데?'

 

 

이런 생각은 들지만, A를 함으로써 잃게 돼 불이익을 지나치게 확대해서 생각하곤 했었다. 더불어 '한다고 과연 될까?'라는 생각과 실패했다는 감정을 느끼고 싶지 않다는 단순함도 있었다.

 

 

조심성 강한 유전자는 과거에는 꼭 필요한 것이었지만 오늘날엔 열등한 것, 즉 클루지로 남았다. 과거엔 새로운 도전이 생존과 직결됐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역행자 확장판 p157

 

 

도전하면 실패 혹은 성공이 남는다. 사실 어느 쪽도 손해 볼 것 없는 결과이다. 하지만 사람은 과도하게 실패를 두려워한다. 괜찮다. 사람이라서 실패가 두려운 거다. 내가 실패했을 때 누군가 나를 조롱할 수도 있고, 스스로 깊은 자괴감에 빠질 수 있다. 그걸 너무도 잘 아니까 도전하기 전부터 두려운 것이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자. 성공하면 당연히 좋은 거고, 실패하면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어떻게 성공할지 생각하면 된다.  도전함으로써 인간은 다음으로 나아갈 기회를 얻는다.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요즘엔 도전과 실패 (혹은 성공)을 반복하며, 이번 미션에서 얻은 것은 무엇인지를 살핀다. 그런 후 내 꿈과 현재의 간격을 좁혀나가기 위해 '더 필요한 것'을 찾는다.

 

 

어쩌면 클루지는 당장의 해결을 도와주는 거창한 비법은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선택의 기로에 선 사람들에게 인간의 본성 때문에 실수하는 확률을 줄여준다.

 

 

B를 하고 싶은데 자꾸만 마음이 불편해진다면?

 

 

왜 불편한지, 어떻게 역행할 수 있을지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해 봐야 한다. 타인은 결코 자신의 인생에 어떤 '좋은' 결정도 내려줄 수 없다. 무책임한 결정을 도와줄 순 있지만 결국 결과는 자신이 전부 감당해야 한다. 

 

 

 의사결정 능력을 높이고 싶다면 '클루지' 개념을 꼭 이해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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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지 (리커버 에디션) - 생각의 발견을 뒤집는 기막힌 발견 
게리 마커스 (지은이)
최호영 (옮긴이)
갤리온
2023-05-30
원제 : Kluge: The Haphazard Evolution of the Human Mind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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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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