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에 빠지게 만드는 최악의 말은? "쓸데없는 짓 하지마"

 

 

 

 

쓸데없는 짓 하지 마!

이 말은 왜 최악일까?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들기 때문

 

 

 

 

 

 

나를 혹은 상대를 우울, 무기력에 빠뜨리는 최고의 방법은 무엇일까?

의미 없는 일을 계속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글을 쓰는 사람에게 '글을 쓰는 것'은 그 자체로 의미가 있는 일이다.

 

 

노래를 하는 사람에게 '노래'는 그 자체로 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담긴다.

 

 

만약 글을 써야 할 사람에게 결국 그 글을 써봤자 아무 소용없는 짓이라고 이야기하거나, 글과 전혀 관련 없는 다른 일을 시킨다면 어떻게 될까?

 

 

자연스럽게 사람은 무기력에 빠진다.

 

 

자기에게 맞는 일을 부여하지 않고 그 사람에게 적합한 일을 주지 않으면 우울, 무기력이 따라온다.

 

 

이는 자연스럽게 삶과 꿈, 일의 실패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최악의 말 TOP3

지금까지 이거 한 거야?

 

이게 다야?

 

쓸데없는 짓 하지 마

 

 

◀ 위의 말들은 긴 시간 동안 해왔던 모든 일들 무의미한 것으로 만들어버린다.

 

 

이와 같은 말은 상대를 싫어하지 않아도 무심코 할 수 있는 말이다.

 

 

자신의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사람은 무기력해질 수밖에 없다.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나의 모든 과정이 조금도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무기력을 막기 위해서는?

개인의 노력이 어떤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가 숫자 보여주는 것이 좋다.

 

 

 

 

 

나는 나에게 어떤 말을 하고 있을까?

악의는 없지만 '쓸데없는 짓 하지 마'라는 말로 자신에게 가혹해질 때가 있다.

 

 

현재 무기력하다면 이런 말을 무심코 사용하고 있는 건 아닌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출처 및 참고 : 클래스101 - 김경일 교수, <사람이 가장 힘든 당신을 위해, 김경일 교수가 심리 읽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