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가 되고 싶다면
우선 OOOOO부터!
→ 무의식 균열
흙수저 찐따 오타쿠가 직원 40명 사업가가 된 이야기
라이프해커 자청
나는 인생에서 이 두 가지가 '개사기 스킬'이라고 생각한다
자청 블로그
감정이입을 하면 자수성가를 이뤄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니 그 사람들과 나를 동일시하곤 했다. 그리고 '나도 혹시나 이렇게 될 수 있는 게 아닐까? 나 같은 상황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거잖아? 방법이 있잖아?!'라는 생각이 점차 들었다. 무의식에 균열이 일어난 것이다.
-자청, <역행자 확장판>
역행자 7단계 모델
1단계 : 자의식 해체
2단계 : 정체성 만들기
3단계 : 유전자 오작동 극복
4단계 : 뇌 자동화
5단계 : 역행자의 지식
6단계 :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7단계 : 역행자의 쳇바퀴
나는 왜 노력해도 안 될까?
성공한 사람들과 같은 자기계발 도서, 부자가 되는 법, 부동산 혹은 주식 책 등을 봐도 큰 변화가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단계'를 차례대로 밟지 않았기 때문이다.
운동도 잘하기 위해서는 경기만 죽어라 할게 아니라 기본적인 근력을 갖추고 기본기부터 훈련해야 한다. <슬램덩크>의 강백호가 그랬던 것처럼 초보자라면 초보자다운 훈련이 필요한 것이다.
역행자 7단계에서 한 단계라도 생략한다면?
지름길을 밟기 어려워지고 완전한 자유로부터 멀어진다.
기본기가 받쳐줘야 발동될 수 있는 스킬들이 있다.
순서가 잘못돼서 누적되는 효과가 발휘되지 않는 경우 하루 종일 공부해도 성적이 안 오르는 존재가 된다.
노력의 연쇄 작용 바로 알기
무조건 노력하면 성공할까?
할 수도 있다.
각자 인생 성공법이 다르니까.
하지만 좀 더 효율적으로, 남들 10년 고생한 거 더 짧게 고생해서 성공하고 싶다면 노력의 연쇄 작용을 생각해야 한다.
엉뚱한 데에 힘을 쏟다가 지쳐 포기한다
이렇게 되고 싶지 않다면 7단계를 반복적으로 시도해야 한다. 그리고 이 7단계를 시도하기 전에 꼭 0단계인 무의식 균열을 먼저 해야 한다.
1~7단계 전에 0단계부터
역행자 7단계를 밟기 전 정말 중요한 0단계가 있다.
바로 무의식 균열이다.
자청 님 영상 중 <흙수저 찐따 오타쿠가 직원 40명 사업가가 된 이야기>이나 <역행자 (확장판)>에서 <나는 어떻게 경제적 자유에 이르게 되었나>는 무의식 균열에 도움이 되는 '스토리텔링' 즉, 저자의 인생 스토리가 담겨 있다.
내 이야기가 당신의 모든 것을 바꿀 순 없겠지만, 조금이나마 무의식에 균열을 내는 데 성공하길 바란다. 또한 이 책을 끝까지 읽지 않더라도 꼭 무의식의 균열이라는 개념만큼 기억했으면 한다.
-자청, <역행자 확장판>
무의식 균열은 '이성적으로 바꿀 수 없다.'
자신과 똑같은 상황에서 자유를 얻어낸 이야기를 찾아서 읽고 듣자. 이 균열을 만든 뒤 역행자 7단계 모델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자유를 얻어내야 한다.
당신을 망치는 방어기제
"~을 하면 성공할 수 있다!"라는 말을 들으면
역시, ~하면 성공할 수 있구나.
성공은 정직한 거야.
흑수저도 당연히 성공할 수 있는 시대야!
와 같은 생각이 먼저 떠오르는가
아니면
헛소리 하지 마.
당신이니까 가능했어.
헬조선에서 과연 몇 명이나 성공할 수 있을까?
이런 방어기제가 올라오는가?
만약 후자라면 자기계발, 전문 공부 등을 하기 전에 반드시 자신의 방어기제에 균열을 내야 한다.
방어기제에 균열을 내지 못하면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영상을 봐도 '헛소리'로 들리기 때문이다.
무의식 균열을 위해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
무의식 균열은 당신이 앞으로 도전한 많은 일들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다.
무의식을 넘어서기 위해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
바로 당신과 같은 상황에서 완전한 자유를 얻은 사람들의 스토리를 50개쯤 들으면 된다.
인간은 거울 뉴런을 가지고 있다.
남의 스토리를 읽으면 거기에 나 자신을 투영한다.
스토리를 통해 희노애락을 느끼고, 드라마틱한 이야기에 몰입하다 보면 무의식에 변화가 생긴다.
역행자 7단계를 하면서 매일 해야 하는 것은?
무의식 균열을 내고 역행자 7단계를 밟기 시작했다면 (혹은 무의식 균열을 내기 전이라도) 이 2가지는 꼭 병행해야 한다.
독서와 글쓰기
왜 책을 읽어야 하나?
자청 블로그 중에서
1- 뇌가속성 증가
운동을 하면 근육이 붙듯, 책을 읽으면 생각이 많아지고 가속도가 붙는다.
2- 메타인지와 겸손함
'자기애'는 인간의 기본적 요소이다.
나 스스로 평균 이상이라고 착각하며 사는 게 유전자에 프로그램되어 있다.
책을 보다보면 자신의 못난 점을 알고 자만하지 않게 된다.
3- 아이디어를 조합할 재료 수집
독서 = 재료가 많아진다, 무수한 조합이 가능해진다.
자신이 가진 아이디어에는 한계가 있다.
흙으로 과연 어떤 맛있는 요리를 할 수 있을까?
제대로 된 요리를 하고 싶다면 그에 걸맞은 재료를 모아야 한다.
4- 역사상 천재들과 커피 한 잔
자신이 원하는 현자들을 책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글쓰기는 왜 해야 할까?
뇌는 휘발성이 강하다.
어떤 책, 글을 읽든 논리적으로 정리해야 오래 남는다.
혹은 뇌 속에 정보가 둥둥 떠다니면서 뇌를 낭비하게 만든다.
이렇게 떠다니는 지식, 휘발되는 지식 등은 글쓰기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인생이란?
결국 머리 싸움이다.
얼마나 좋은 아이디어와 효율적인 아이디어 등을 낼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독서와 글쓰기를 하면
1- 지식이 많아지고
2- 클루지를 통해 심리적 오류를 잡고
3- 뇌 가속성과 아이디어가 많아서
성공할 수밖에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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