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기 당할리 없어
정말? ㅋㅋ
사기꾼은 사실 착한 사람이 90%에요
라이프해커 자청
사기 안 당하는 방법
사기꾼 피하는 방법
비의도적 사기꾼
합리화의 힘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필연적으로 2번 정도의 사기를 당한다.
사업가가 아닌 사람들은 이걸로 인해 5년, 10년 가까이 시간을 날리게 되고 인생이 망가지는 수준까지 발생하게 된다.
똑똑한 사람이 사기당하는 이유는?
그들은 사기꾼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기꾼이 아닌 사람은 사기를 의도치 않게 사기를 친다. 그러다 보니 똑똑한 사람도 사기에 당한다.
사기당하지 않는 원칙
1- 투자를 안 하면 사기를 당할리 없다
투자를 하지 않아야 한다. 월 순수익이 만약에 300만 원이다. 그러면 그 10% 이상의 수익이 나면 거의 사기라고 생각한다.
정말 좋은 투자 기회는 나까지 오지 않는다. 정말 괜찮은 투자면 대기업, 똑똑한 자본가들 선에게 이미 하고 있다.
정말 평범한 사람에게 투자 가회가 왔다?
이미 다 거절당했거나 투자하라는 사람 자체가 능력이 없는 것.
사람은 자기만의 그릇이 있다. 과도한 욕심을 줄이고 그릇을 천천히 키우자.
1000분의 1 확률로 사기가 아닐 수 있다. 이는 도박이라 할 수 있다.
2- 처음부터 사기 치려는 작정한 사람은 없다
작정하고 사이코패스처럼 사기 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들은 똑똑한 사람에게 사기 칠 가능성이 낮다.
똑똑한 머리로 감옥 갈 리스크를 감내한다? 그럴 가능성이 낮다.
의도적인 사기꾼들은 몇 되지 않는다.
이와 반대로 처음부터 사기칠 생각이 없지만 결국 사기꾼이 된 케이스가 있다.
이들을 비의도적 사기꾼이라고 한다.
★ 합리화의 힘
돈 빌려주 사람
vs
돈 빌린 사람
더 스트레스 받고
죄인 취급받는 쪽은?
돈을 빌려준 사람 쪽이다. 왜 그럴까?
인간의 뇌는 생존을 최우선시한다.
뇌는 감정보다 생존이 더 중요하다.
돈을 빌려줬을 때는 고마운 감정보다 독촉받을 때 생존을 불리하게 된다.
돈을 빌린 사람의 뇌에서 돈을 빌려준 사람을 악당으로 규정한다.
나한테 스트레스 줬으니까 돈 안 갚을 거야 와 같은 미친 생각들이 발생한다.
→ 이런 이유 때문에 돈을 빌려주고도 죄인 취급받는 발상이 발상한다.
이처럼 비의도적 사기꾼은 처음부터 사기 치려한 건 아니지만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니까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고 미친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비의도적인 사기꾼은 착하고 좋은 사람들이다.
좋은 의도였으나 어쩔 수 없는 합리화와 선택을 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똑똑한 사람, 눈치가 빠르고 상대방이 거짓말하는지 아는지 판단할 줄 아는 사람도 사기를 당하는 일이 발생한다.
당하지 않으려면?
10분의 1 원칙
자신의 월수익의 10분의 1 이상 보상금이 돌아오는 투자건은 거절하자.
※내 그릇, 능력에 비해 10분의 1 이상 무언가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의 제안은 거절하는 게 좋다.
비의도적 사기꾼
-소름 끼쳐
-사기 안 당하는 방법
한눈에 비의도적 사기꾼까지 감별하는 방법이 쉽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알고는 있어야 사기를 최대한 피할 수 있다. 작정하고 사기 치려는 사람들이 (그들이 너무 똑똑하다면) 걸러내기 힘들 수 있지만, 살다 보면 '비의도적 사기꾼'을 만날 가능성이 크다. 필자 또한 만났고, 피해를 당하며 괴로운 시간을 겪었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가 가는 내용이었다.
https://autumnstory.tistory.com/17
이거 모르면 웹소설 강의로 사기 당합니다 / 세이노의 가르침
웹소설로 사기, 협박 그런 게 가능해? 가능하다. 이거 모르면 웹소설 강의를 시작으로 사기, 협박, 사이버 불링 등 전부 당할 수도 있다. 강의 자체가 문제는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강의를 시
autumnstory.tistory.com
웹소설뿐만 아니라 블로그 강의를 통해서도 사기를 당했다. 그땐 나도 왜 자꾸 나쁜 사람이 꼬이는지 그리고 그들의 논리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었다.
이처럼 왜 자꾸 나쁜 사람들이 꼬일까? 생각이 든다면 (혹은 왜 사기당했을까? 궁금하다면) '그릇 넓히기'와 '그들의 사고방식을'을 기억하면 좋겠다.
첫 번째, 그릇 넓히기와 관련해서는 <부자의 그릇>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사람은 저마다 자신의 그릇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돈뿐만 아니라 여러 능력이 마찬가지다. 작은 그릇에 큰 것을 담으려고 하면 넘친다. 좋든 싫든 그릇의 크기를 인정하고 넓혀야 한다.
두 번째, 사기 치는 사람들의 뇌구조. 특히 처음엔 '착한 사람인 거 같았는데 도대체 왜 그랬을까?'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다면 인간은 '합리화의 힘'을 생각하자.
비의도적 사기꾼들은 입으로 '좋은 기회'를 말하기 때문에 자신이 선하다고 생각한다. 막상 일을 시도해 보니 (돈이든 일이든 뭐든 간에) 결과가 자신이 바라는 대로 나오지 않자 생존의 위협을 느끼고 자신에게 당한 피해자를 오히려 가해자로 몰아간다. 그들의 뇌는 이미 합리화를 끝낸 상태다. 악당은 당신(피해자)이지 자신(가해자)이 아니다. 그들과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이야기되길 바라는 건 꿈에 가깝다. 그들은 스스로 사기를 쳤다고 생각하지 않고, 좋은 일을 했지만 '네가 이상한 사람'이라 간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난 사기당하지 않을 거야'라고 하는 생각이 현실로 영원하면 좋겠지만, 생각보다 비의도적 사기꾼을 만날 가능성은 도처에 깔려있다. 특히 자신의 돈이 조금이라도 들어간다면 모임, 투자 등이 있다면 가능성이 0%라고 할 수 없다.
미리미리 사기 치는 사람들의 논리를 알고, 미리미리 스스로 조심해야 한다.
이미 사기를 당했다면 자신이 당한 사기를 잘 돌아보자. 분명 사기꾼들의 공통점이 있을 것이다. 그 공통점을 잘 파악해서 다음부터 조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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