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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면성공한다/초사고글쓰기

바닥부터 시작한 자수성가 방정식 ft.자청, 아울 디자인 박치은

by 가을빛혜미 2023. 8. 18.

 

 

바닥부터 시작한 자수성가 방정식

ft.자청, 아울 디자인 박치은

 

 

 

 


 

 

 

어린 200억 건물주, 초 구체적인 자수성가 방정식

라이프해커 자청

 

 


 

 

 

현재

가치 있는 디자인을 하고 싶다.

돈에 집중하는 시기는 지났다.

 

 

 

아울 디자인, 박치은 대표님의 전공

정지 외교학

→ 현재 디자인을 하고 있다.

영업적인 부분에서 도움이 되었다.

 

 

 

20대 초반까지는?

교수님과 친해서 국회의원 비서를 할 기회가 있었다.

→ 엘리트 집단.

내가 1등하긴 힘들겠다 생각.

당시 수행비서 하면서 의정 활동 보필.

 

 

그 후에 건설 쪽에 취업, 높은 연봉이 이유

(영업직)

 

 

기술직보다 돈을 못 벌더라.

나는 이렇게 일했는데 기술직보다 돈을 못 벌고

고참들을 봤는데 원래 일이 아니라 다른 일을 하더라.

 

 

 

어떤 기술을 확실히 갖고 있으면
이 기술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확신 생김!

 

 

 

25살에 "35살의 난 사업을 하겠다!'

이런 꿈이 있었다.

뭔지 모르겠지만 사업이 하고 싶음.

꿈에서 35살이 되었는데 할 줄 아는 게 없었음.

가슴이 먹먹함.

일주일 후에 퇴사.

그래서 기술을 배우기 시작.

목공 학원, 타일 학원, 필름 학원 다님.

 

 

건설회사 이력서 넣었지만

받아주는 곳이 없더라.

 

 

경험이 기반이 되어야 하는데

생초짜였기 때문.

 

 

 

27살에는?

일용직으로 들어가서 노가사 시작.

허드렛일을 시작.

(기술은 처음에 절대 시키지 않는다.)

6개월 동안 문짝만 나름.

 

 

그러다 누군가의 소개로 인테리어 회사로 들어감.

가자마자 1년 동안 철거만 함.

그때 월급이 80만 원.

 

 

 

자의식 해체는 어떻게?

자존심은 셌지만, 열등감이 강했다.

 

 

자존감은 낮았지만

내가 이 시장에서는 1등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있었다.

 

 

저희 사장님을 일하는 모습을 제가 보잖아요?

근데 나름 돈을 잘 벌다.

하지만 지혜롭지 않고 사업할 줄 모르더라.

 

 

하지만 난 기업에 메커니즘이 있는 상태였다.

그런 상태로 보니까

'어? 저렇게 하면 안 되는데?',

'이렇게 하면 잘 될 거 같은데?'

이런 것들이 눈에 보였다.

 

 

내가 조용히 열심히 3년만 하면

여기서 성장할 수 있겠다. 확신.

 

 

되게 힘들었다.

몸에 난 상처가 자긍심이 되었다.

기술자 형식의 일에 몰두하게 되었다.

 

 

 

의사결정을 키운 방법은?

한 길을 선택하면 직진한다.

주변에서 뭐라고 해도 귀를 닫는다.

사업을 하겠다는 목표가 있으니까.

 

 

 

딜레마가 왔다.

2년 배우고 사업하려고 했는데

아버지가 1년 더 배우라고 제안하심.

 

 

조금 큰 회사를 들어가서

거기서 배운 게 디폴트가 되었다.

 

 

그러면서 배운 건 회사라는 울타리 안에서는

내가 손해를 내도 이 회사가 책임을 져주는구나

하지만 내가 했으면 다 손해다.

회사엔 보호, 가이드라인이 있다.

→ 28살부터 인테리어 회사를 1년마다 옮겼다.

 

 

 

충성심이 굉장히 강한 편.

권한을 주면 뼈를 묻는 스타일.

 

 

회사를 자주 옮긴 이유는?

가치 동의가 안 됐기 때문.

 

 

회사에서 문제점이 있으면 다이렉트로 지적.

하지만 이런 제안을 하면 귀를 닫는다.

 

 

 

 

현장에서 일하면 공부를 계속함

우리 회사 구조에서 인건비가 얼마나 투여되는가 등

구조를 계속 짜면서 내가 창업할 때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

뇌 구조에 변화가 생김 (5년 동안 함)

 

 

현장 일을 할 때, 현장 일만 하지 않는다.
계속 생각을 한다.
이 현장에서 이 일을 하면 이 회사에서 마진이 얼마가 남을까?
그럼 실제로 계약한 금액이 얼마이고
내가 여기서 실행한 금액이 얼마인가
그래서 마진 차액이 얼마가 남는가
우리 회사 구조에서 인건비가 얼마나 투여가 됐는가
이 구조를 계속 공부.

이런 구조를 계속 짜면서
내가 나중에 창업하면 어떻게 대입할지에 대해서 생각을
처음 노가다 할 때부터 데이터베이스를 쌓았다.

일이 10시에 끝나도 1시간은 그걸 정리했다.
이게 습관이 되었다.

뇌 구조 : 여기 자재, 부자재 얼마나 들어가? 이런 게 자동으로 된다.

 

 

 

5년 동안 고생 후 퇴사, 창업함 (32살)

기본기가 정말 탄탄한 상태.

 

 

처음부터 사업을 시작하면

기본 데이터베이스가 없고

실력이 없으면 절대 사업이 안 된다는

확신을 갖고 일을 시작했다.

 

 

경험이 없으면 절대 잘할 수 없다.

다양한 경험이 중요했다.

 

 

32살에 창업 당시엔

마케팅을 배운 상태가 아니었다.

기술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사무실에 돈을 좀 썼다. (딱 봐도 예쁘게)

첫 시작은 마진율을 낮췄다.

 

 

거의 바닥까지 가보면

그게 생긴다.

 

 

포폴이 없을 땐 다 퍼주자.

 

 

 

실력이 되면 위임.

이때도 고생했다.

가치 동의하는 직원이 없으면 나가는 사람도 많다.

 

 

가만히 생각해 보니 모든 게 내 잘못이더라.

시스템도 없고 뜬구름 잡는 소리만 했다.

이 팀원들에게 어떤 가치를 줄 수 있을까 연구했다.

 

 

그 회사의 문제와 본질적인 것들은
다 대표한테 있는 거지
직원들이 잘못한 게 아니다.

 

 

 

34살 : 안정적으로 많이 벌 때

35살 되기 직전에 시스템이 구축되면서 월수익이 5천으로 뛰었다.

돈만 추구하게 되었다.

그때 유튜브도 시작.

구조만 짜두니까 디자인 등에 현타가 왔다.

 

 

내가 하는 디자인에 내 돈을 투자하더라도 좋은 디자인을 만들겠다.

수익 마이너스가 되더라도 포트폴리오가 탄탄해졌다.

1년 동안 엄청 투자함. (본질에 투자.)

목표 : 디자인 잘하는 회사가 되고 싶었다.

 

 

스토리와 가치를 만들어 내야 한다.

 

 

내가 지금 하는 에 가치가 훨씬 더 있었으면 좋겠고

그 가치에 집중하면 돈은 자동으로 따라온다.

 

 

 

감사하는 마음

종교는 없다.

하지만 감사하는 마음 등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매사 순간순간 감사를 느낀다.

 

 

 

자수성가를 위한 요약

바닥부터 시작한 자수성가 방정식 ft.자청, 아울 디자인 박치은

1. 기본기를 깊이 파고드는 것 중요하다.

보통은 조금 하다 망가진다.

자존심 내려놓고 나를 낮추고

자의식 해체를 좀 해주고.

 

2. 하나의 기술력을 확실히 배워두면 좋다.

 

3. 감사함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