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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면성공한다/초사고글쓰기

소심한 사람의 인생이 망가지는 과정, 징크스 ft.주언규

by 가을빛혜미 2023. 8. 19.

 

과감하게 징크스를 찾자

 

 


 

소심한 사람의 인생이 망가지는 과정
주언규

 

 


 

 

징크스

 


 

 

-목표 : 유튜브 잘하기

-실패, 실패, 성공

-성공 때 편집하다가 다른 비디오의 댓글을 봤다.

유튜브 영상 만들어서 성공을 함 (10배의 성과가 난다.)

성공을 했으니까 다음 비디오를 만들 때 댓글 5개를 보고 시작한다.

 또 잘 됨.

 계속 성공하다 실패.

→ 댓글 10개 보기 시작.

→ 댓글 쓰기 시작. 그러니까 잘 되기 시작.

 

 

이건 성공의 과정이 아니라 망해가는 과정.

 

 

왜냐하면 댓글 5개 읽는 것, 쓰는 것은 성공과 관련이 없을 수 있다.

 

 


 

 

 

 

성공을 할수록 징크스가 생긴다.

 

 

기존 프로세스  대로 하고 있다.

하지만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는 이상한 것들이 더해진다.

이렇게 징크스가 쌓인다.

 

 

무엇 때문에 성공했는지 분석할 시간이 없다.

분석할 생각도 안 한다.

이렇게 성공할 때마다 징크스가 쌓인다.

 

 

가벼운 일이었는데 무거워지기 시작.

 

 

 

소심한 사람들이 여기서 망하기 시작한다.

여기서 뭘 더 하는 게 아니라 안 해봐야 한다.

여전히 같은 결과가 나오는지 봐야 한다.

 

 

 

뭘 더 하는 게 아니라 안 해봐야 한다
그래도 여전히 같은 결과가 나오는가?
이걸 시도해야 한다

 

 

 

하지만 무언가를 안하는 것은 너무 과감하게 받아들인다.

그래서 그냥 기존의 징크스를 계속 시도 한다.

 

 

댓글 왜 써야 하는지 물어본다.

(이걸 알려준 사람에게)

그럼 가상의 이유가 생긴다.

논리가 비약하니까 화 내면서 알려주게 된다.

 

 

개인이면 다행인데 조직적 수준에서도 일어난다.

팀의 메뉴얼에 징크스 덩어리가 들어간다.

이 팀은 속도가 느려진다.

퍼포먼스가 안 나온다.

 

 

합리적 의심

팀장의 권위에 대한 도전이 있어야 한다.

이거 맞아요? → 리더들 : 검토해 봐야 한다.

권위가 망가지지 않는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

 

 

 

가벼운 조직의 필요성

A를 잘하도록 훈련 시킨다. (리더의 역할)

 

 

잘하도록 훈련하기 위해

두 가지 요소가 있다.

 

1) 시간

2) 퀄리티 (감도)

 

 

★ 훈련 방향

1) 같은 퀄리티인데 시간을 단축해야 한다.
2) 같은 시간인데 퀄리티를 올려야 한다.

 

 

징크스를 찾아서 제거하는 행위

-효율적인 것만 남기고 잔동작 다 제거한다.

현재 소요되는 시간을 파악해야 한다.

 

 

모든 결과는 상대적이다.

 

 

같은 퀄리티인데

시간을 단축하는 훈련을 하려면

무의미한 요소를 자르고

시간을 단축하도록 프로세스를

재구성 해야 한다.

 

혹은 같은 동작하는데 드는

시간을 당기거나 해야 한다.

 

 

무언가에 익숙해지기 위해

기술적인 부분이 있는지 알아내야 한다.

단순 반복 작업으로 바꿔야 한다.

(엄청 빨라진다.)

업무에 이렇게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기술적인 부분이 있는지 알아내야 한다.

 

 

시간이 얼마 걸리는지를 모르면 할당량만 준다.

A, B, C를 하는데 드는 시간을 파악해야 한다.

 

 

 

분 단위로 어떤 업무를 수행하는데

같은 퀄리티인 경우 몇 분이 걸리는지 파악한다.

40분이 오버할 경우 데드라인을 늦춘다.

지속 가능하지 않으니까.

 

 

같은 퀄리티를 위해

시간을 단축하는 것은

징크스를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징크스를 찾기 위해
멈추기 위해 과감해지자

 

 

 

 

 

같은 시간에 퀄리티를 올리는건  훈련이 필요하고 같은 퀄리티에 시간을 줄이는건 징크스를 제거하는것이다. 과감하게 필요없는 업무를 안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