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얻지 못하면 패배자?
ft. 자청, 리섭
게으름뱅이 리섭이 월 3억 찍고 알게 된 세상
라이프해커 자청
영상 8:52부터 나오는 방식 꼭 보기
누군가는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없다
필수 시청 영상
리섭은..?
27살에 사업 시작.
그전에는 아르바이트 약 40개 함.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돈을 벌었다.
돈 벌면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서 돈을 벌었다.
20살 때 음식물 처리 기계를 방문 팔이를 했다.
주에 하나씩만 팔자.
강서구에 있는 모든 음식점을 돌았지만
하나도 팔지 못했다.
→ 그때 깨달은 점
: 내가 내 상품에 자신이 있어야 한다.
내가 내 상품이 좋으면 자부심이 있다.
무조건 들어야 한다! 안 듣는 것보다 좋아!
(리섭의 경우 강의)
스펙이 없으니까 다양한 경험을 해보자고 생각했다.
모든 알바를 2개월 이상 해본 적이 없다.
일을 못해서 그만둔 건 아니다.
절대로 비슷한 알바는 하나도 안 했다.
그 당시에는 몰랐다.
하지만 지금 돌아보면 다 도움이 되었다.
의류 쇼핑몰 MD가 되고 싶었다.
당시 인식 : 사업=패가망신
난 옷이 좋으니까 쇼핑몰에 취직하려고 했다.
하지만 전공이 아니니까 아무도 뽑지 않았다.
당시 상품 보정을 할 줄 몰랐지만 웹디로 들어갔다.
웹디로 들어가도 MD로 이직할 수 있는 줄 알았다.
하지만 절대 웹디는 MD로 갈 수 없다.
국비지원학원
20살 때 기본 쓰리잡이었다.
하지만 20대 때 그냥 그렇게 살았다.
국비사업으로 패션스쿨을 나왔다.
오만 쇼핑몰에 지원했지만 안 됐다.
MD는 꼭 전공자를 뽑으니까.
결국 남자 10대 쇼핑몰에 다 전화를 했다.
결국 4군데 면접을 봤다. 전부 다 붙었다.
어떻게 붙었을까?
내가 회사에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를 적었다.
회사는 학원이 아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적어갔다.
3개월은 수습기간 월급 받고 일하고,
일이 별로면 월급 돌려주겠다고 했다.
그렇게 25살에 MD 밑에서 일했다. (정리 등.)
쇼핑몰에 다녔는데,
거기서 유튜버서로 필요한 재능을 배웠다.
당시 대표가 스팸메일 보내는 것을 시켰다.
중요한 일을 하는 MD가 있고,
리섭은 스팸메일 보내기 일을 했다.
아무도 읽지 않는 메일이 아니라 읽게 만드는 메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
영상 8:52부터 방식 꼭 보기
모든 사이트(인터넷 백화점)에 다 가입했다.
나는 나를 믿지 않았다.
현대 백화점, 롯데 백화점에 있는
고학력자들의 스팸메일 실력을 믿었다.
한 주에 약 120통 정도의 스팸 메일이 왔다.
가장 어그로성 있는 걸 5개 정도 뽑았다.
전 MD의 방식 : 자기 생각으로 적은 것을 사장에게 줌
vs 리섭의 방식 : A안~F안 등 다양한 제안을 다 보냄.
(레버리지 개념 몰랐지만 실천)
사람들이 어떤 걸 클릭하는지 통달하게 되었다.
유튜브 시작한다면?
어그로를 끌고+어그로를 수습할 수 있는가가 중요하다.
요즘 : 이 영상 안 보면 너는 X 돼.
→ 위험하다는 인식을 줘야 한다.
(과거엔 유튜브에) 어그로라는 개념자체가 없었다.
사람들은 정직을 추구할 때 리섭은
"옷을 그따위로 입으니까 여친이 없지 ㅋㅋ"
와 같은 제목을 썼다.
전임자보다 200배 터졌다.
→ MD가 되었다.
사업을 결심
여자 쇼핑몰로 옮겼다. (26살, 겨울)
이이때 사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본부장의 월급이 300인 걸 보고
내 사업을 해야 겠다고 느낌.
-마케팅 팀에서 일함
-봄~여름 지나갈 때 그만두고(27살)
-27살에 개입 사업을 시작했다.
27살의 리섭
-블로그 시작 : 기름값 정도는 벌었다.
-페이스북 시작 : 웃긴 거 12개 캡처해서 다음날 올릴 것을 2시간에 1개씩 예약해 둠
-유튜브가 안되면 인스타 하고, 그것도 안되면 네이버 카페를 하려고 했다.
→ 유튜브 전부터 준비가 된 사람.
※레벨이 안 되면 실패한다. 하지만 레벨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 나오는 건 다 해봐야 한다. 1부터 10까지 천천히 레벨업을 해야 한다.
리섭은 레벨 업 이론은 반만 동의한다.
자청 : 평범한 사람도 된다. 기본적인 지능이 있어야 한다.
리섭 : 평범한 사람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요즘 강의 '평범한 저도 해냈으니까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 이런 거에 동의하지 않는다.
정확한 표현 : "평범한 줄 알았던 제가 사실은 평범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리섭 : 스스로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특이하다고는 생각한다.
특이하게 운이 좋게 썸네일 어그로를 잘 끄는 사람으로 태어났다.
그리고 썸네일 어그로를 끌어도 돈을 벌 수 세상에 태어났다.
운빨이다.
'평범한 저도 해냈으니까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이건 너무 지나친 겸손이다.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
유튜버 컨설팅을 하기 전에
'누구나 10만 유튜버'가 될 수 있다는 포부가 있었다.
리섭은 스스로 너무 평범하다 생각했다.
유튜브를 했더니 10만을 찍었다.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안 되는 사람도 있다.)
유튜브에 맞는 사람, 무자본에 맞는 사람이 있다.
자신이 잘하는 걸 찾아가는 게 중요하다.
좌절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
결국 나한테 맞는 게 뭘까?
찾아나가는 여정이다.
월 천만 원 누구나 절대 못 번다.
얻을 이유도 없다.
월 2~300만 원씩 꾸준히 벌면서
행복한 사람도 있다.
그 사람들을 패배자로 만드는
자의식 과잉을 가진 사람들이 문제다.
월 천만 원 굳이 안 벌어도
자신이 월 300만 원을 벌 운명이라고 해도
노력해서 뭔갈 하고 싶다면
강의, 책 등을 본다던가 공부를 하면
경제적 자유(월 1억씩 자동으로 벌기)는
불가능 해도 재능이 없어도
적어도 월 600~700만 원
(능력치 2~3배)는 벌 수 있다.
돈을 안 벌다 벌어보면 잠깐 거기에 빠진다.
나 같이 아무것도 없는 사람도
성공했으니까 남을 돕고 싶어 진다.
자기계발할 때 주의할 점
경제적 자유를 얻지 못하면 패배자?
'부의 서행차선'을 탄 사람은
멍청한 사람은 아니다.
저마다 행복한 부분이 다르다.
부의 추월차선이든 서행차선이든
사람마다 느낄 수 있는 행복이 다 다르다.
99.9% 사람들은 부위 추월타선을 못 탄다.
시도 해도고 안 되면 서행차선에서 행복하면 된다.
오늘 영상을 통해 배운 점
경제적 자유를 얻지 못하면 패배자? ft. 자청, 리섭
1 내 실력을 너무 믿지 말자
주언규 님의 <슈퍼노멀> (가제본), 자청 님의 <역행자 (확장판)>, 오늘 리섭 님 인터뷰 영상을 보면서 공통점을 생각했다. 이미 성공한 사람에게 답이 있다. 그들의 발자취를 보고 배워야 한다.
나는 나를 믿지 않았다.
현대 백화점, 롯데 백화점에 있는
고학력자들의 스팸메일 실력을 믿었다.
-리섭
현재 자신의 분야에서 톱클래스에 있는 게 아니라면 이미 많이 고민하고 고민한 사람들이 내놓은 결과물을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이는 <장사의 신>에서도 나오는 이야기다. 성공한 사람들은 실패할 작품을 이미 걸러놓은 상태이다.
내가 백화점이 될 수 없어도 백화점에서 나오는 물건을 보고 아이디어는 얻을 수 있다. 그렇게 차차 실력을 높이면 된다. 나를 사랑하고, 나를 믿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느 정도 레벨이 오를 때까지는 성공한 사람들을 보고 배워야 한다. 믿어 줄 수 있는 실력을 키울 때까지.
2 자신이 잘하는 것을 찾자
이 말이 참 어렵다는 걸 안다. 내가 잘하는 게 뭘까? 이걸 모르니까 대다수 사람들이 방황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노력해야 한다. 주변에서 당신을 힘들게 하는 말을 하고, 시선이 곱지 못해도 내 인생은 나를 위해 돌아가야 한다. 남이 행복한 게 내 인생이 절대 아니다. 내가 행복한 게 내 인생이다. 그러니 내가 잘하는 것을 찾기 위해 끝없이 노력해야 한다.
자신이 잘하는 것을 찾을 때 비로소 인생 복권이 당첨되는 것이다.
3 경제적 자유를 얻지 못하면 패배자?
절대 아니다. 월 얼마를 벌든 내가 얼마큼 만족하고 행복하냐가 중요하다.
이는 현재에 안주하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안주하고 나태해지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다!)
내가 내 행복의 그릇을 알아야 한다는 뜻이다. 누구는 월 100억 벌어서 행복하고, 누구는 월 300만 원 벌어서 행복할 수 있다. 분명 돈의 액수는 다르지만 저마다 그릇의 크기도 다르고, 바라는 삶의 지향점도 다르다.
돈에서 행복을 얻는가 하면 종교에서 행복을 얻는 사람도 있다. 이는 2번과 이어지는 이야기이다. 자신이 잘하는 것을 찾고, 현재에서 행복을 충만히 느낀다면 그게 바로 성공한 인생이다.
좀 더 벌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때 차차 타이탄의 도구들도 모으고, 다음에 무엇을 할지 찾아나가면 된다. 남들 2달 안에 성공하고, 반년만에 성공했다고 자신도 꼭 그렇게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 경제를 자유를 얻지 못했다고 절대 패배자가 아니다. 나를 위한 행복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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