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작가 일지 DAY+1
네이버 지최공, 연담 투고, 초사고 글쓰기
1
예상이지만 매일 작가일지까지 쓰는 건 다른 일에 영향을 줄 거 같다. (초사고 글쓰기와 합치는 방법은 없을까.) 기존에 쓰고 있는 다이어리도 있어서 티스토리 기록은 균형을 맞출 예정이다. (네이버 블로그 이사는?)
하루 24시간이 아니라 48시간이면 정말 좋겠다. (방법을 찾자. 구하는 자는 얻을 수 있다.)
2
2023년 네이버 지상최대 공모전에 참가하고 있다. 글을 미리 썼는데, 참가를 늦게 했다. (다른 일정 때문에) 첫날부터 인기를 끄는 작품이 어느 정도 정해지는 거 같다. 되든 안 되든 첫날에 맞춰서 하는 것도 전략 중 하나인 거 같다.
그렇지만, 15화만 딱 올리고도 본선 진출하는 작품들도 있다. 작품을 썼다면 업로드 후에는 대중과 하늘에 뜻을 맡기는 게 멘털에 좋은 거 같다. 글을 쓰는 건 노력의 영역이고, 글에 대한 평가는 운의 영역이니까.
고로 필자는 기도한다.
3
텀블벅에서 구매할까 말까 고민 중인 전자책들이 있다. 클리셰를 모아둔 것 좋지만 막상 글을 쓸 때 큰 활용을 안하게 된다. 전자책을 소장하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은 게 아니라면.. 전자책은 자제해도 좋을 거 같다. 누군가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4
0923은 중요한 날이다. 물론, 딱히 욕심은 안 나서 계속 그 중요성을 미루고 미루었지만. 참 혼란스럽다.
5
연담 투고 일이 다가 오고 있다!!♥ 이 좋은 기회를 웹소설 작가라면 절대 놓치면 안 된다~!
로맨스, 로판, 벨 작가님들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연담 투고. 연담 투고 기간이 조아라 노블레스, 북팔 등 다른 공모전도 있기 때문에 체력 조절도 잘해야 한다. 12월엔 네이버 지최공 3라운드도 있다. 일복 터져서 행복한 2023년 하반기다.
6
자신이 성장하는걸 느끼고 싶다면, 생각을 해야 한다. 그리고 글로 정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 응용 가능한 지식으로 변환되지 않는다. 배운 내용도 까먹을 수밖에 없다.
[출처] 11번가 안정은 CEO에게 배운 2가지 지혜|작성자 자청
자청 님 글을 읽은 후, '성장을 느끼기 위해' 작가일지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계속 생각하고 있다.
7
0927이 다가오고 있다. '사랑'하며 사는 것에 관해 늘 관심이 많다.
공부도 힘내자.
8
최근 너무 복잡해진 머리 상태를 정리하기 위해 부단히 애썼다. 소설 이외의 글도 정말 많이 썼다. 글을 쓰면서 감정, 상태, 꿈을 돌아보았다. (일기에 가까운 티스토리 기록?)
특히 복주환 작가의 <당신의 생각을 정리해드립니다>에서 '원페이지 : 워라밸 생각정리스킬'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이걸 하고 나니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하고 싶은 것 등이 정리가 되었다.
다만 너무 필자의 마음을 기준으로 한 거 같아서 시간을 좀 두고 다시 작성해 볼 생각이다.
9
글먹을 위해 하루 4000자 이상 매일 쓰는 건 기본이다. (오늘 클리어함! 근데 중요한 다른 것을 안 함. 균형을 더 잘 맞춰보자.)
그리고 웹소설 작가 일지도 좋지만, 항상 우선순위를 잘 생각해야 한다.
10
신작 1화, 2화를 썼다. 좀 더 연구하려고 한다. 더 재밌고 자극적인 웹소설 1화를 위해. 항상 글을 독자를 위해, 독자가 바라는 모습을 반영해야 한다. 파이팅!
웹소설 작가 일지
202309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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