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인생을 부자로 만들어준 책읽는법, 책고르는 법
라이프해커 자청
글쓰기와 독서를 위해
제대로 책 고르는 법
책은 과연 인생을 바꾸는 도구가 될 수 있을까?
독해력은 차근차근 쌓아야 한다
책 고르는 법
자신의 독해력 수준과 관심분야를 고려하여 선정
1.서점에 간다.
2. 좋아하는 분야, 관심 있는 분야가 있는 서재로 간다.
3. 끌리는 제목의 책 10~30권 선정한다.
4. 1~2분 훑어본다.
그중 5-10권 정도 또다시 선정한다.
5. 선정된 책을 각 5분씩 읽는다.
이때 잘 읽히고, 흥미롭다면, 한 두 권이 나온다.
6. 이런 방법으로 2-3회 반복하면 3권 정도가 나온다.
7. 3권을 자리에서 20분 정도 읽고 1권을 추려서 구매 혹은 대여한다.
자기가 읽을 수 있는 책의 깊이, 분야가 있다.
레벨 1을 볼 때 자존심이 상한다고 어려운 책을 볼 필요는 없다.
ex. <장사의 신> : 초등학생, 중학생도 읽을 수 있는 수준의 책.
다른 분야로 확장하고 싶을 땐?
가장 관심 있는 분야를 파자.
책을 보다 보면 모든 분야에 관심이 생긴다.
책 읽는 법
기억에 남는 책 읽는 법
왜 책을 많이 읽는데 인생이 변하지 않을까?
읽긴 읽는데 다 날아가..
이걸 잡는 방법은?
1-일단 읽는다.
2-마음에 드는 부분은 접는다.
접은 다음에 접은 곳에서 내 뇌를 강타했던 부분을 괄호 친다.
3-책에 가볍게 생각을 펜으로 남긴다.
4-괄호 친 것을 컴퓨터에 남긴다.
그런 후 내 생각을 적는다.(정리한다.)
괄호치고 접은 부분을 어떻게 기억할까?
※에빙하우스 망각곡선 이용하기
1. 하루 뒤에 다시 본다.
2. 5일 후에 다시 본다.
3. 2주 뒤에 다시 본다.
4. 1~3개월 뒤에 마지막으로 다시 본다.
책은 과연 인생을 바꾸는 도구가 될 수 있을까?
막장 인생을 부자로 만들어준 책읽는법, 책고르는 법을 보고 기록하며
책은 인생을 바꾸는 도구가 될 수 있다.
책을 읽으면 사고 능력과 글쓰기 실력이 는다. 그리고 그 능력으로 뇌가 성장한다. 성장한 뇌는 아무리 힘들어도 올바른 판단을 내린다. 이 판단으로 좋은 인생 결과를 낸다. 이렇게 선순환을 불러오기 때문에 책은 인생을 바꾸는 도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다.
'제대로' 봐야 한다.
무조건 정독을 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이전엔 책을 읽은 후 기록은 했지만 규칙적으로 하루, 5일, 2주, 1~3개월로 본 적은 없었다. 어쩌면 너무 방대한 양이 욕심나고, 그 욕심을 다 채우지 못할 거 같으니까 망설였던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그땐 책이 인생을 바꿔준다는 건 알았지만 흥미롭게 즐기는 편에 가까웠다. 자기 만족도 컸다. (이는 독서뿐 아니라 글쓰기에서도 비슷한 경향이 있었다.)
그래서인지 큰 발전이 보이질 않았다.
만족은 크지만 현실은 갑갑한 기분이 가득했다.
하지만 요즘엔 다르다.
제대로 된 방법으로 글을 읽고 쓰니까 평소엔 무심코 지나쳤던 것들이 소재로 보이기도 하고, 아무리 힘들어도 어떻게든 살아낼 방법부터 강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는 길이 무엇인지 악착 같이 찾게 된다. (무의식적으로 모든 것을 성공, 글쓰기 등으로 맞춰보고 있다.)
책은 자신이 제대로 보기만 한다면 인생 성공을 위한 도구가 맞다.
송사무장은 4년 넘게 나이트클럽에서 무명 밴드로 일했다. ~ 아무런 스펙이 없었기 때문에 딱 3가지만 했다. 경제 신문 보기, 강의 듣기, 책 보기였다.
-역행자 확장판 p301
자청 님의 <역행자 확장판>에서 이야기하는 (혹은 유튜브, 강연 등) 무의식의 균열, 정체성, 22전략 등은 모두 '책'과 관련이 깊다. 위와 같은 성공 사례에서도 '독서'는 절대 빠지지 않는다. 배우고 또 배우며 자신을 성장시키는 데 있어 독서는 정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다시 말하지만, 단순히 글자만 보라는 의미가 아니다. 그건 자기 위안적인 측면에서 도움은 되겠지만 인생 전반으로 보았을 때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단 1권을 읽더라도 제대로 된 방법으로 제대로 인풋해야 한다. (그리고 아웃풋으로 이어져야 한다.)
책을 인생 성장, 성공의 도구로 만들고 싶다면 '제대로' 고르고, '제대로' 읽고 복습해야 한다.
※글쓰기 백날해도 가난하고 멍청한 이유
https://autumnstory.tistory.com/2
이미 너무 늦어버렸다고
생각하는 것도
유전자의 오작동일 뿐이야
-자청
끝으로 늦었다는 생각이 들 때면 더 열심히 책을 읽고, 더 열심히 복습해야 한다.
포기하면 편하겠지만, 큰돈 들이지 않고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 독서와 글쓰기라는 걸 알게 되었다면 정말 최선을 다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못해도 다독가, 애독가라는 타이틀이 평생 영광으로 남는다. 손해 볼 것 없는 인생 성공 도구를 갉고 닦는 것. 정말 멋진 일 아닌가.
※출처 : 라이프해커 자청, 막장 인생을 부자로 만들어준 책읽는법, 책고르는 법
'따라하면성공한다 > 초사고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뇌에도 빈부격차가 있을까? : 정리하는 뇌 - 자청 추천 도서 (0) | 2023.08.02 |
---|---|
자청, 준오헤어 강윤선 대표 영상을 보고 : 네가 하는 일에 미쳤다고 몇 번 듣니? (0) | 2023.08.01 |
창의적인 아이디어 내는 방법6 :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 자청 추천 도서 (0) | 2023.07.30 |
자청 추천 도서 베스트셀러 5권 : 욕망의 진화, 지능의 역설 등 (0) | 2023.07.29 |
악플 달고 질투할 시간에 선순환 3가지부터 ft.역행자 확장판, 오목 이론 (0) | 2023.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