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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면성공한다/초사고글쓰기

뇌에도 빈부격차가 있을까? : 정리하는 뇌 - 자청 추천 도서

by 가을빛혜미 2023. 8. 2.

 

 

인생 망하고 싶은 사람은 안 봐도 됨, 정리하는 뇌는 송두리째 바꿀 것이다.

라이프해커, 자청

 

 

 

 


 

 

뇌에도 빈부격차가 있을까?

 

자청 추천 도서

뇌를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

아침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뇌 최적화 방법 3가지

 

 


 

 

 

 

IQ와 뇌

뇌는 근육과 비슷하다.

IQ는 거의 고정되어 있다.

하지만 뇌는 IQ만으로 결정되는 게 아니다.

인간의 뇌를 얼마나 훈련하느냐가 중요하다.

 

 

 

인간의 뇌의 원리

컴퓨터와 비슷

뇌에 여러 창을 띄우면

현재 해야 할 일을 방해받는다.

(비효율 발생)

 

뇌를 깨끗하게 해야 한다.

← 스트레스를 없애고

일을 효율적으로 하고

아이디어를 잘 생성해 내야 한다.

 

 

 

뇌를 위해 아침을 어떻게 보낼까?

아침에 일어나면 뇌를 쓸 수 있는 용량이 있다.

판단을 하는 순간 뇌 용량을 쓰게 된다.

 

아침에 일어나서

100개의 무의미한 선택을 한다?

→ 그다음에 중요한 판단을 하면 판단력이 떨어진다.

 

※ 뇌 : 기상 후 가장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하지 말 것

카톡, 인스타 등

 

 

※ 100의 용량으로 내가 해야 할 일

7~8시간 걸릴 일을

2~3시간 만에 할 수 있다.

 

 

핸드폰이 근처에 있으면

무의식적으로 신경 쓰게 된다.

(굳이 보지 않아도.)

 

 

 

A를 하다 B를 하다  C를 하면?

멀티태스킹

하는 일에 따라 뇌는

다른 방식으로 돌아간다.

스위칭을 하면서

뇌 용량을 다 써버리게 된다.

 

 

 

인간은 최선의 선택이 아닌 만족하기를 한다.

인간은 매사에 만족하고 안주하는 유전자가 있다

일을 할 때 쉽게 만족해서 대충 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단순업무를
한 번에 끝낼 수 있게 줄일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한다던가
반복적이고 쉬운 업무를 완료하여
만족하고 안주하기보다는

어려운 업무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완료하여 성취감을 느껴보자

 

 

굳이 바꿨을 때

리스크가 존재한다.

즉 뇌가 귀찮아한다.

선사시대는 하루하루

살아가는 게 효율적이었다.

현대는 다르다.

 

 

8~9시간 무의미하게 주어진 일만 하기 (만족하기)

VS

주어진 일 외에 최선을 선택하기 (만족하지 않기)

→ 후자가 경제적 자유를 얻음

 

 

 

 

 

 


 

 

 

 

 

아침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역행자 4단계 및 하루를 시작하는 방법

[4단계 뇌 자동화]

뇌 발달이 정체되어 새로운 정보를 처리하지 못한다.
학습이 어렵기 때문에 남들보다 뒤처진다.

-역행자 확장판 p39

 

 

인간의 뇌는 사용하면 할수록 좋아진다. 하지만 인간에게는 '현재의 만족하라'라는 유전자도 각인되어 있다. 유전자가 지닌 습성을 역행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뇌의 특성'을 알고, 어떻게 해야 뇌를 잘 사용할 수 있는지 아는 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실천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게 무엇인가?

(혹은 점심이나 저녁에 일어나서)

 

 

 

습관처럼 인스타(SNS)를 보거나 밀린 연락이 있는지 확인부터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일어나는 특히 100%였던 뇌 용량이 정말 필요한 일이 아닌 다른 일에 에너지를 소모하게 된다. 그 결과 정작 잘해야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기가 모호해진다. 뇌가 이미 지쳤기 때문에.

 

 

뇌에도 빈부격차가 있을까?

 

 

좋든 싫든.

뇌에도 빈부격차가 있다.

이 빈부격차를 극복하기 위해

뇌 최적화를 해야 한다.

 

 

어떻게 하루를 시작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면

가장 불필요한 것 일 리스트와

꼭 필요한 일 리스트를 만들어서

눈 뜨자마자 꼭 필요한 일 리스트를

가장 먼저 처리해보는 것을 권해주고 싶다.

 

 

 

 

 

자의식을 해체하고
뇌를 최적화해서
남들이 보지 못하는 기회를
포착하면 인생이란
게임이 진행될수록
당신은 레벨업된다

자청

 

 

 

 

뇌 최적화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뇌 최적화 1단계 : 22전략

오랜 글 쓰기로 뇌 발달이 이루어지면 더 나은 두뇌를 갖게 된다. 몸의 코어 근육을 발달시간 사람이 어떤 스포츠든 잘할 수 있는 원리와 비슷하다. 뇌에도 코어가 있다. 

 

 

22전략이란 2년간, 매일 2시간씩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일로, 이를 통해 뇌를 발달시킬 수 있다. 물론 '아무 글'이나 막 쓰기보다 뇌를 위해 전략적으로 사고하고 움직일 줄도 알아야 한다. 아래에 다른 글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https://autumnstory.tistory.com/22

 

자청 초사고 글쓰기ver2.0 PDF 후기 (글쓰기 코어 힘 키우기)

자청님 무료 버전을 2회독했다. 글쓰기 코어 힘을 키우기 위해. 뇌 근력이 없다면 그 무엇도 잘할 확률이 낮다 -자청 머리가 좋아지기 위해선 뇌를 풀가동하는 초사고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살

autumnstory.tistory.com

 

 

https://autumnstory.tistory.com/13

 

어디에나 써먹는 글쓰기 꿀팁 - 오레오맵 완벽 정리

요즘 독자들의 집중력은 어느 정도 일까? 8초 8초가 요즘 독자들의 집중력이라고 한다.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중에서) 게다가 뇌 과학자와 심리학자들은 사람이 뭔가를 할지 말지 판단하는

autumnstory.tistory.com

 

 

 

뇌 최적화 2단계 : 오목이론

당장 돈이 되지 않더라도 '장기적인 수'를 둬야 한다. 예를 들어 책을 출판하면 당장은 글 쓰는데 시간이 많이 드는 것 같고 바로 얻어지는 결과가 없지만, 책 출간 이후 자신이란 브랜드의 가치가 높아진다. 이렇듯 장기적으로 더 좋은 선택이 무엇인지 미래를 위한 옳은 선택을 해야 한다.

 

 

 

 

미래를 그리며 본능을
억누르는 사람만이
운명을 거스를 수 있다

-자청

 

 

 

 

뇌 최적화 3단계

뇌는 22전략, 오목 이론을 통해 놀라울 정도로 성장하지만, 뇌가 적응하면서 실력이 잘 늘지 않는 시기가 온다.

 

 

1) 안 쓰던 뇌 자극하기

창의성은 통합적 사고에서 나온다. 뇌 전 체를 통합적으로 사용할 때 발휘되는 것이다. 새로운 경험이 중요하다. 일이 잘 안 풀리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싶을 때 전혀 다른 분야를 공부해 보자.

 

 

2) 안 가본 길 걷기

머리를 많이 쓰는 작업을 할 때는 매일 운동하는 게 좋다. 특히 운동하고 샤워를 하면, 다 소진되어 버린 집중력이 되돌아온다.

 

 

운동하지 않는 뇌는 퇴화한다

 

 

뇌에 좋은 운동은 격렬한 운동이 아니다. 가벼운 유산소 운동가 약간 복잡한 운동이 좋다. 산책이 딱이다. 안 가본 길, 새로운 동네를 가보는 산책이 좋다. 모르는 곳을 걷다 보면 뇌에 새로운 지도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가보지 않는 거리를 걷는 것. 빠른 걸음으로 20분 정도 걸으면 뇌 혈류량이 증가해 뇌 자극이 더욱 강해지고 운동 효과도 따라온다.

 

 

3) 충분한 수면

잠을 자는 이유 중 하나는 '장기기억화'를 위해서이다. 또한 잠을 적게 자면 하루에 일어난 일을 장기기억화하지 못한다. 읽은 책이나 공부한 것이 대부분 휘발된다.

 

 

 

책을 읽고 쓰면서 뇌에게 운동을 시켰으면, 그게 진짜 지식으로 고정도록 충분한 휴식(잠)을 취해야 한다. 또한 충분한 잠과 더불어 멍 때리기도 좋다. 일명 몽상 모드라고 한다.

 

 

★ 멍 때리는 시간 : 1주일간 살면서 접한 정보를 통합하나 생각을 정리하도록 도와주는 시간

 

 

의도적으로 멍 때리는 시간을 만들어보자. 열심히 일하는 듯한 느낌에 사로잡히면 근거 없는 자기 신념을 따르게 되 영영 순리자로 살게 된다.

 

 

 

 

 

 

 

 

정리하는 뇌

책 정보

 

 

대니얼 J. 레비틴 (지은이)

김성훈 (옮긴이)

와이즈베리

2015-06-22

원제 : The Organized Mind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