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2300억 일구는 충격적 방법(준오헤어 강윤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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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핵심 : 너는 주위에서 네가 하는 일에 미쳤다고 몇 번 듣니?
비즈니스에는 돈이 아닌 뜻이 있어야 한다
기업에 있어 돈보다 중요한 것은
비전과 뜻을 가지고 최고가 되는 것
너는 주위에서 네가 하는 일에
미쳤다고 몇 번 듣니?
-준오헤어 강윤선 대표
10대 때는?
17살에 미용실을 시작.
미용실을 많이 다님.
집이 가난하니까 아르바이트를 함.
상업학교 다님 But 사람을 예쁘게 해주는 걸 좋아했다.
어느 날 미용실을 갔는데
원장이 손님의 보따리를 맡겨주지 않음.
→ "내가 이걸 하면 잘할 거 같은데?"라는 생각을 함
17살 때부터 22살 때까지 미용일을 하면서 실력을 키웠다.
본격적인 창업은?
5년 후
취업을 했지만 오픈하면 더 잘할 거 같다고 생각
내가 꿈꾸는 미용실을 차리고 싶었음.
남들과 나의 다른 점은?
고객의 심리를 잘 알았다.
고객에게 감동 주는 일을 함 = 불편한 점을 없애줌
(공감성이 높다.)
코로나 때는?
고객이 불안한 이유를 알아야 오게 할 수 있다.
고객이 안심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지겨울 정도로 안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업 후
81년도
처음에는 어려웠다.
홍보를 해야겠다 싶어 나갔다.
직접 셀프 홍보를 함.
간절했다
가난하고 넉넉하지 않고
결핍도 있으니까
2층에 올라오게 해야 했다.
→ 지
구를 한 바퀴 돌더라도
저희가 매만진 머리가 결코
부끄럽지 않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고객을 끌어들일 수밖에 없었다.
그 이후에는 승승장구? 아니며 위기가 있었나요?
구성원 하고의 갈등이 있었다.
20대 중반에는 어땠는지?
우리한테 맞는 기술을 가르쳐서 올려야겠다.
인턴부터 시켜서 디자이너를 키웠다.
나는 인턴을 구하는 게 아니라
미래의 리더를 구한 것이다
입사할 때부터 인턴이 아니다.
훈련을 하는 거다.
연습을 해서 프로가 되는 거다.
전문가가 되는 거다.
청소를 모르고 경영을 할 수 없다.
경영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청소다.
리더가 되는 데는 기술, 돈만 필요한 게 아니다.
진짜 신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여기서도 못 버티면 뭔 일 하겠냐
-자청
(우현 선생님과 일하는 스텝들에게 함)
교육 시스템을 만들고 승승장구했다.
30대 때는?
미용실 오픈을 본격으로 함.
경영 시스템 확립.
사람은 속일 수 있지만 시스템은 못 속인다.
브랜딩 디자인 작업을 함.
일을 시킬 때 제일 잘하는 사람을 찾는다.
저는 1등 하고 일을 하는 편이다
그래야 내가 일류가 되는 냄새라도 좀 맡지 않을까
-준오헤어 강윤선 대표
30대 중반 때는?
브랜드로 가야겠다고 생각.
회사 방향 결정하는데 엄청난 시간을 투자함.
미용실이지만 대기업에서 하는 것을 밴치마킹했다.
경영적인 것을 배워야 할 때는 찾아갔다.
너는 주위에서 네가 하는 일에
미쳤다고 몇 번 듣니?
안 들었다고 그러면
넌 아직 멀었다
-준오헤어 강윤석 대표
2000년대부터는?
미용업계에 프랜차이즈가 많이 생겼다. (지각변화)
남들 다 빠질 때 명동에 미용실을 오픈. (썩어도 준치)
준오헤어는 프랜차이즈는 아니다.
직영점과도 다르다. (중간 단계)
성장이 답이다.
성장하는 차별점은?
교육의 힘.
일이 굉장히 힘들다고 생각되면
배운다고 생각한다.
MZ세대의 '왜요? 제가요? 뭐가요?'
이런 질문이 좋다.
질문을 하는 순간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다.
10년 전부터 교육에 대한 투자를 많이 했다.
진짜 중요한 것은 '비전'이다.
준오가 잘하는 이유는 '비전' 때문이다.
경영에서 가장 좋은 시스템은
멘토-멘티 시스템이다.
가르치면 사람은 다 성장하고 싶은 욕구가 있다.
성장시킬 멘토-멘티 시스템이 자리가 잘 잡혀있다.
안 배우려고 마음을 열어놓지 않는 게 가장 문제다.
자청 블로그 글 중에서
인터뷰하며 느낀 것 발췌
공감성이 매우 높다.
공감성이 높으면 뇌과학적으로 '창의성' 또한 높다고 한다.
문제해결력, 창의성, 진취력 모두 다 좋으셨다.
유머러스하고 카리스마가 있다.
유머를 치신 후에도 웃지 않으신다.
(회장님들을 공통점)
교육에 진심이시다.
준오헤어는 교육시스템 체계를 가장 잘 갖추었고,
각 원장님들이 준오헤어 회장님께 보이는 충성도도 높다.
준오헤어의 시스템 = 프랜차이즈와 직영점 중간 형태
10년간 일한 헤어디자이너에게만 준오 헤어 창업 권한을 준다.
(근면성, 성실성, 실력을 입증한 사람들)
준오헤어 강윤선 대표의 영상을 보고 느끼고 배운 점
여자가 2300억 일구는 충격적 방법(준오헤어 강윤선 대표)
1. 어떤 리더를 만나고 어떤 리더가 되어야 하는가 배울 수 있었다.
2. 나는 내가 하는 일에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 열심히 하는가? 돌아볼 수 있었다.
3. 나는 나를 얼마큼 믿고, 내 비전과 꿈을 제대로 인지하고 있는가 생각할 수 있었다.
4. 역행자 7단계 중 내게 필요한 부분을 알 수 있었다.
1
어떤 사람을 만나냐에 따라 성장하기도 하고, 좌절하기도 하는 게 사람이다. 다른 작가를 밟는데 진심인 누군가를 만난 적이 있었다. 입으로는 자신의 힘든 시절을 말했지만 허울에 가까웠다. 결국 자기 잇속 채우기에 바빴고 다른 작가와 짜고 피해자를 짓밟는 행동을 했다. 본인 작품만 잘 되면, 자기 필명만 유명하면 상관없으니까 그렇게 행동했던 걸까. (물론 오해일 수 있지만 다른 작가까지 끌어들이고 출판사와 합세해 타인을 괴롭히는 것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함이 안타까웠다.)
진정한 리더를 만나 그를 닮아가야 한다. 진짜 리더들은 남을 이용하고, 자신의 돈벌이 수단으로만 이용하지 않는다. 그 순간 자신의 가치가 바닥 치는 걸 누구보다 스스로가 알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 진심을 다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잘 되면 축하할 수 있는 진짜 용기를 지닌 것이다. 나아가 상대를 이용해서 돈 벌기에만 눈이 멀지 않고 서로 윈윈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그 정도도 안 되는 리더 밑에서는 배울 게 없다. 반면교사로 삼을 수는 있겠지만, 그러기엔 아름다운 인생은 너무 짧다. 불필요한 리스크는 빠르게 버려야 한다. 우리는 좋은 리더를 만나, 더 좋은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결국 그러한 부분이 더 나은 사회, 미래를 만드는 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2
내가 하고 있는 일에 미쳤구나..라는 생각이 스스로도 들고, 주변에서 말할 정도로 열심히 살아보는 건 중요하다. 설렁설렁하면서, 남이 봐도 안 될 정도로 대충 하면서 성공하는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그 정도로 뛰어나다면 자기 계발은 안 하고 있겠지? (그런 천재가 되고 싶지만 다음 생을 기약하며.)
3
'여자가 2300억 일구는 충격적인 방법'은 확실히 충격적이었다. 17살 때부터 지금까지. 한 개인이 이렇게 성장하고, 이렇게 생각하고, 이렇게 나아갈 수 있구나.. 왜 성장했고, 왜 성공했는지 알 수밖에 없는 영상이었으며, <장사의 신>을 쓴 우노 다카시 작가와의 공통점도 발견할 수 있다.
'고객 중심'의 사고.
내가 얼마나 잘하냐 본질도 중요하지만 결국 고객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고객의 비위를 맞춘다가 아니라, 고객이 바라는 심리를 잘 간파한다는 의미이다.
무엇보다 놀란 것은 일본에 가서 건물을 보고 놀란 강윤선 대표님은 "내가 건물을 지으면 멋있게 지어야 해. 이게 우리나라를 위한 길이야!"라고 생각한 점이었다. 내가 하는 일이 나라를 위한 길이다? 이런 포부로 움직이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그냥 오늘 벌고, 나 하나, 내 가족 챙기기 바쁜 세상에. 과연 자신이 만들고 있는 작품에 이 정도의 자부심을 담고 있는가. 냉정하게 돌아보는데 도움이 되는 영상이다. (그리고 난 담겨 있다는 걸 깨달았다.)
4
무의식에 균열은 언제나 꾸준히 이루어져야 한다.
가장 처음으로는 무의식을 바꿔야 한다. 하지만 무의식은 이성적으로 바꿀 수 없다. ~ 이 기제를 우회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토리'다. 자신과 똑같은 상황에서 자유를 얻어낸 이야기를 50여 개 정도 듣게 되면 무의식에는 균열이 생길 수밖에 없다. 이 균열을 만든 뒤 역행자 7단계 모델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자유를 얻어내야 한다.
-역행자 확장판 p29
무의식 균열만 계속하고 있을 수는 없지만, 이 부분을 늘 꼼꼼히 돌아봐야 한다. 살다보면 내가 나를 의심하는 순간이 온다. 사람이니까. '왜 남들처럼.'라는 말이 머릿속에 맴돌자면나 갑자기 자신이 이상해 보이기는 순간도 있다. 그런 생각에서 도망치고 싶을 때 사람들은 자의식 투영하기라는 나쁜 습관을 반복하곤 한다. 역행자 1단계인 자의식 해체에 나오는 '자의식 투영하기'는 잠깐의 행복을 준다. 하지만 영원한 도피처가 될 수 없다. 현실을 빨리 받아들이고, 자의식을 해체하고 정체성을 바라는 방향으로 설정해야 한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
흔들리는 순간을 잘 견디며 꽃필 준비를 하는 게 보통의 사람이다. 무엇이 잘못되었고, 무엇을 배워야 할지, 그리고 어떻게 적용할지 생각하는 순간은 성장을 위한 도약의 순간이다. 책, 영상, 사람을 통해 그 순간을 빠르게 인지하고 꽃이 필 준비를 하면 그만이다.
네가 하는 일에 미쳤다고 몇 번 듣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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