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와 미래의 나'가
그만 후회하는 방법은?
3년 뒤 후회하기 싫다면, 당장 바꾸세요
주언규 joo earn gyu
하루는 1천 피스 조각의 하나처럼 보내야 한다
1000피스짜리 퍼즐이 있을 때
그중에 하나를 버린 셈 치고 줄 수 있을까?
NO
목표가 있기 때문에 줄 수 없다.
→ 퍼즐을 완성시키는 것 = 목표
목표가 있기 때문에 소비할 수가 없다.
시간이든 돈이든.
오늘을 즐겨야 할까? 오늘을 희생해야 할까?
2030을 살다 보면 갈림길에 선다.
하루하루가 지금 아니면 없는데, 이 삶을 누릴까?
아니면 미래를 위해 무언가를 할까?
혹은 이 삶을 누리면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까?
[극단적인 방향으로 빠지는 사람들]
1- 욜로족
→ 어차피 미래에 큰 도움이 안 될 텐데, 지금 즐기자!
※ 욜로란?
-'인생은 한 번뿐이다(You Only Live Once)'이라는 말의 앞 글자를 딴 용어.
-최초 유래와 상관없이 한국에서는 '미래 일은 생각하지 말고 현재 자신의 행복을 위해 소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졌다.
재밌고, 신나고, 즐거운 것, 끝내주는 것!
이렇게 사람을 자극하는
모든 것은 99% 나쁜 것이다.
미래를 위해 좋은 게 아니다.
밤새 노는 것 → 인생의 보람이 있는가?
아니다. 후회한다.
2- 거지방
→ 극단적 절약.
무지출 인증, 죽을힘 다해서 1억을 모으자.
젊음을 포기.
몸을 갈아서 돈을 모은다?
통장에 5천만 원이 모이면
인생의 답이 생길까?
아니다.
★ 그냥 놀았던 사람도 열심히 아낀 사람도 다 후회한다.
열심히 살아도 후회하고 안 해도 후회한다.
결국 후회하지 않는 1%가 부자가 된다.
[충격적인 댓글]
나이 들수록 병원비 약값이 늘고요
보험료도 계속 올라갑니다.
관리하는 돈은 기하급수 계속 부어야 합니다.
관리하는 사람 안 하는 사람
20년 이상 젊음 차이 납니다.
돈 없으면 60살이 70살 같고 냄새나고,
돈 있는 60살은 50살 같지요.
요즘에 40대 같은 50대는 널렸지요..
젊을 때 돈 모아야 나이 먹어서 젊음을 유지하고
건강히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삽니다.
아끼는 건 인생에 한 번은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젊을 땐 절약이 선택이지만
늙으면 어쩔 수 없이 절약해야 하는
비참한 현실을 맞이해야 합니다.
-주연규 님 영상 댓글 중에서
→ 돈이 있고 없고에 따라
20년의 가치 차이가 난다.
1%의 삶은 무엇인가?
열심히 살아도 후회가 안 되는 순간이 있다.
후회가 안 되는 순간에는 목표=비전이 있다.
그 비전은 허황되지만 구체적이다.
*플랜의 구체화
동전 던지기.
승리하면 5만 원, 패배하면 4만 원이다.
→ 이 게임에 참여하는 것은 옳은 선택인가?
옳은 선택이 맞다.
사람은 일반적으로 돈을 잃었다고 하면
그게 잘못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여전히 행동까지 이어지는
사고 과정과 논리가 타당했다면
올바른 선택이다.
"결과론적으로 이야기하지 마!"
라고 이야기하지만
결과론적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걸 버리는 것이다.
결과론적 : 결과론에 바탕을 둔 또는 그런 것.
허황되어 보이지만 구체적인 계획이 있는 게 중요하다.
ex. 주언규 님의 경우,
1) '경제적으로 클리어가 된 상황이다.
되면 1조 가치의 회사를 만들 수 있는 거고,
아니면 그냥 있는 대로 살면 된다.'
→ 1조 벌기 VS 그냥 살기안 되면 어쩔 수 없는 거고~
2) 구체적인 플랜도 있었다.1조 가치를 달성하기 위해서20배의 가치를 인정받는 업종을 선택한다.이렇게 500억의 순이익을 남기면 된다.
500억의 순이익을 남기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예전에 운영한 채널이 1년에 30억 순이익을 남겼다.(전문가)30억짜리 어떻게 만드는지 아니까 다음 계획 가능.
목표가 있고, 계획이 있다 보니까 새로운 가치가 생긴다.
목표에서부터 역산으로 계획을 만들어 내자.
그걸 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계산하자.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6시간 X 5년
어떤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1만 시간이 필요하다.
(아웃라이어, 1만 시간의 법칙)
하루에 6시간 X 5년
→ 우리 인생은 길지 않다.
※ 2023년의 20년 전 = 2003년
40년의 골든 타임
30세 이전의 30년은 성장하느라 제대로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70세 이후의 30년은 물리적인 이유로 힘들다.
40년이 골든 타임이다.
40년 = 살면서 기회가 4번 (혹은 많아도 8번)
- 전문가가 되는 것 = 5년
- 꽃 피우는 것 = 5년
내가 목표가 있다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하루를 써야 한다.
어제와 오늘은 같은 하루가 아니다.
하루하루가 다르다.
천 피스짜리 퍼즐의 하나 = 나의 하루
하루는 1천 피스 조각의 하나처럼 보내야 한다!
내 퍼즐의 목표는 무엇인가?
하루하루를 쌓는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가?
나는 과연 3년 후 후회하지 않으려면 어떤 걸 해야 할까?
<3년 뒤 후회하기 싫다면, 당장 바꾸세요>와 <미래의 나를 구하러 갑니다>를 함께 보고
일반적으로 사람이란 존재는 미래의 보상보다 지금 당장 보상받는 것을 선호한다. 선택에 따른 보상이 주어지는 시점이 멀다면 그 선택의 가치가 직접적으로 와닿지 않는다.
인간은 미래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려고 애쓰기 때문이다. 이런 논리 때문에 사람은 너무 먼 미래의 나를 타인으로 느낀다. 그래서 그 타인이 나 자신임에도 불구하고 올바른 선택을 하지 못할 때가 있다.
'미래의 나'가 과거와 오늘의 나보다 잘 살기 위해서 절약해야 할까? 아니면 어떻게 될지 모르니 즐겨야 할까?
<3년 뒤 후회하기 싫다면, 당장 바꾸세요>를 보며 극단에 치우지지 말고 어떻게 살든(이왕이면 열심히) 후회하지 않는 1%가 되어야 승리한다는 것에 확신이 생겼다.
뭔가를 결정하기 전의 의심은 후회와 관련이 없지만 결정하고 나서의 의심은 후회의 강도를 증가시킵니다.
-미래의 나를 구하러 갑니다
열심히 살아도 후회가 안 되는 순간이 있다. 돌아보면 하기 전부터 '후회할까 봐 의심'했던 기억이 함께 따라온다. 하기로 결정하고 나서도 의심이 드는 순간이 있다. 사람이니까 당연한 감정이고 사고지만, 미래의 나를 생각한다면 결과 과정에서 이미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노력하고 선택했다면 후회 없을 만큼 최선을 다해야 한다.
미래의 나는 남이 아니다.
3년, 10년 후 내가 후회하지 않으려면 어떤 똑똑한 선택을 해야 하는지 늘 염두해야 한다. 인생은 의사선택의 총합이라고 했다. 당장 코앞의 행복만 보지 말고, 미래의 나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해야 한다.
이번 영상을 몇 번씩이나 본지 모르겠다. 처음 영상이 올라왔을 때부터 이 글을 쓸 때까지 시간 간격을 두고, 혹은 바로 이어 보기를 하면서 주언규 님의 말을 이해하려고 했다.
처음 영상이 올라왔을 때는 '그래서 핵심이 뭐지?'라고 멍해졌다. 뇌가 이번 영상을 내용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한 것이었다. 보고 또 보면서 나름대로의 결론이 나왔다.
1-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초 보자가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방법은 조만간 출간될 주언규 님의 <슈퍼노멀>이란 책에 나온다. (가제본 읽는 중)
2- 하루는 1천 피스 조각의 하나처럼 보내야 한다.
비전을 세웠다면 그 비전으로부터 역산해서 내 오늘 하루 우선순위를 결정해야 한다. 하루하루 나의 피스를 맞춰간다는 생각으로 살아야 한다.
3- 경제적인 안정 상황도 중요하다.
어떤 도전을 하든 비빌 언덕(보살펴 주고 이끌어 주는 미더운 대상이다)은 늘 필요하다. 그래야 선택을 할 때 '안 되면 말고~' 마인드가 될 수 있다.
올인해서 성공하는 사람도 있지만 너무 절박해서 잘 안 되는 경우도 생긴다. 쉼표,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비빌 언덕을 늘 염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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