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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면성공한다/초사고글쓰기

열등감 극복하는 방법 ft. 파파레서피 김한균 대표

by 가을빛혜미 2023. 8. 24.

 

 

열등감 극복하는 방법

열등감 = 긍정의 연료

ft. 파파레서피 김한균 대표

 

 

 

 


 

 

 

35살에 2조 회사 만든 한 남자의 이야기. 본 적 있어?(파파레서피)

라이프해커 자청

 

 


 

 

 

불우한 10대 시절

가난한 환경, 내향적인 성격, 흑역사가 있을 정도.

 

 

꿈이 없는 사람은 개XX라는 말 듣고 울었다.

 

 

10대 때는 꿈을 고민하기보다는

하고 싶은 걸 찾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고3 때 아르바이트 처음 했다.

 

 

 

왜 사업을 하게 되었을까?

돈이 없어서의 열등감..

내가 잘할 수 있는 게 없어서의 열등감..

 

 

10대 때 열등감 덩어리였다.

내가 잘하는 걸 찾는 게 중요했다.

 

 

10대 때 체육 시간에 운동 잘하는 것보다

수업 후 클렌징 등 화장품 사용할 때

친구들이 관심을 가져주었다.

'내가 잘하는 거,

사람들이 좋아하는 게

이런 화장품인가?'

라는 생각을 함.

 

 

 

돈보다 시간 개념이 더 상위 가치다

시간은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되게 값져진다.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 하지만 돈의 가치는 식나이 갈수록 가치가 낮아진다.

 

 

20대에 독립을 빨리했다.

 

 

20대 초반에 원하는 거 빨리하고 실수도 빨리 해야겠다.

 

 

가장 빠르게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화장품과 관련된 직업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 화학과를 갔다.

군대 제대 후 부전공으로 미용과를 공부했다.

 

 

학교 다니면서 (22살)

배달을 했다.

배달이 시간을 사용해 가장 큰돈을 벌 수 있는 일이었다.

24시간 중에 몇 시간을 배달했다. (정기적 수입)

과외도 했지만 비정기적 수입이었다.

 

 

처음엔 화장품 가게에서 남자라서 거절당했다.

2300원을 가지고 화장품 가게에서 일했다.

에뛰드하우스에서 2~3년 동안 일했다.

매장에서 일하면서

화장품에 관해, 직군에 관해 알게 되었다.

 

브랜딩을 매장에서 배웠고

공모전에 나가서 3학년 때 조기 취업을 했다.

 

 

 

★ 중간 정리

1-꿈이 없다고 압박받을 필요 없다.

 

2-경험을 많이 하자.

(배달, 에뛰드하우스, 과외 등.)

-거절당해도 될 때까지 도전했다.

-대충 하지 말자.

 

3-기본기 마스터

신입의 경우 마음이 급하다. 빨리 성공하고 싶어 한다. 자청의 경우 이별상담한 7년 가까이했다. 이로 인해 인간의 마음을 얻는 방법을 완전히 이해했다. 그래서 책을 써도 베스트셀러가 된 거다.

 

 

 

조급해하지 말고 기본기를 쌓자

 

 

 

 

열등감 극복하는 방법

 

열등감 = 긍정의 연료

 

 

잘 모르는 영역에서 욕심을 부리지 말자.

 

 

자기 객관화를 잘해야 한다.

자기 객관화를 잘 못할 때는

내 능력치를 착각한다.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해서

독서, 운동 등 습관을 계속 만들었다.

 

 

 

 

모르는 거 인정하면서 배운다.

 

 

 

세상에 안정적인 게 있을까?

길거리 걸어 다니는 것도 안전하지 못한 세상.

꿈은 없었지만 회사에 입사하는 게 꿈은 아니었다.

 

 

아모레퍼시픽에서 온라인 마케팅으로 입사.

회사원일 땐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

 

 

영어 공부를 하다가

그루폰(쿠팡의 전신)의 초기 멤버가 되었다.

강원도에 가서 농축산물 관련 일을 했다.

 

 

원래 에디터로 갔지만 정말 일이 많았다.

이를 기회라고 생각했다.

돈 받으면서 굉장히 많은 시도를 할 수 있다.

6개월만 일했다.

화장품에서 동떨어진 일이라서.

이때 상세 페이지, 이커머스를 배움

 

당시 뷰티 블로그 운영 중이었다.

블로그 마케팅 잘함

 

 

환경을 바꿔야겠다 생각해서

퇴사 후 화장품 회사에 들어갔다.

하지만 재밌지는 않다.

다시 퇴사했다. (27~28살쯤)

 

 

2011년도 창업

이미 타이탄 도구가 탄탄한 상태에서 사업 시작

 

 

 

꿈과 직업은 다르다

직업 = 수단, 과정.

 

꿈  = 조금 더 광범위한 것.

오히려 구체적이면 인생이 재미있을까? 싶다.

 

 

 

인생 복리를 기억하자

세상에 그냥 할 일은 없다.

그 안에 배울 게 많다.

 

 

작은 일을 하더라도 정석으로

공부하면서 하자.

 

 

피자헛에서 일할 때

대기업 시스템에 대해 배웠다.

 

 

밤에 3시간 빌 때 몸을 아끼지 않았다.

대리운전도 하고,

숯불 피우는 일도 했다.

 

 

무엇을 하든 내가 하는 일은

복리처럼 한 번에 돌아온다.

 

 

창업 후에도 알바를 계속했다.

대기업에 갈 스펙이 안 됐다.

창업을 시작했다.

 

 

 

 

 

 

내가 좋아하는 걸 가지고 하는 게 사업이 아니다

 

 

사람들, 세상이 원하는 것을
만드는 게 사업이다

 

 

 

200만 원을 들고 '완'이란

남자 화장품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 지속 가능성이 어려웠다.

 

 

매출로 충당이 안 돼서 창업하고

1~2년 정도 아르바이트를 했다.

 

 

블로그 수입이 회사 월급보다

많았지만 창업하면서 포기했다.

다른 제품을 소개하는 블로그라서.

 

 

 

 

남자 컨실러 X

→ 아기들 오일을 만들었다.

+ 10대들 화장품을 만들기 시작

 

 

 

운은 어느 시점에 온다

사람들은 대부분 그걸 기다리지 못하고 하다가 중간에 포기한다.

포기하는 시점에 운이 찾아오니까 운이 없다는 말을 한다. 

 

 

 

왜 남들 눈치를 보고 살지?

 

 

 

일이 잘 안 되면 남탓하기 바쁘다.

문제의 이유는 내게 있다.

나만 바꾸면 된다.

 

 

 

 

 


 

 

 

 

 

열등감 극복하는 방법은 '인정'

열등감을 극복하는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그 열등감을 인정하고

열등감이 사라질 만큼 배우고 실행하는 게 가장 좋다.

 

 

 

이들은 왜 연애에서 실패하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많이 안 해봤기 때문이다. 별로 경험도 없으면서 마음속에는 판타지와 자기만의 룰이 가득 차 있다.
-역행자 확장판 p87

 

 

 

연애도 많이 해 봐야 잘하는 것처럼 모든 일이 많이 해봐야 실력이 늘어난다. 열등감은 결국 자신이 잘 못해서 생기는 사소함이다. 그 사소함에 발목 잡힐 이유가 없다. 처음이니까 잘 못하는 거고, 이제 막 시작했으니까 서툰 것이다. 그러니 차차 실력을 높이면 된다.

 

 

하다 보면 실수와 실패는 자연히 따라온다.  실수와 실패를 통해 배우고 나아가면 열등감은 자연스럽게 극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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