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 극복하는 방법
열등감 = 긍정의 연료
ft. 파파레서피 김한균 대표
35살에 2조 회사 만든 한 남자의 이야기. 본 적 있어?(파파레서피)
라이프해커 자청
불우한 10대 시절
가난한 환경, 내향적인 성격, 흑역사가 있을 정도.
꿈이 없는 사람은 개XX라는 말 듣고 울었다.
10대 때는 꿈을 고민하기보다는
하고 싶은 걸 찾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고3 때 아르바이트 처음 했다.
왜 사업을 하게 되었을까?
돈이 없어서의 열등감..
내가 잘할 수 있는 게 없어서의 열등감..
10대 때 열등감 덩어리였다.
내가 잘하는 걸 찾는 게 중요했다.
10대 때 체육 시간에 운동 잘하는 것보다
수업 후 클렌징 등 화장품 사용할 때
친구들이 관심을 가져주었다.
'내가 잘하는 거,
사람들이 좋아하는 게
이런 화장품인가?'
라는 생각을 함.
돈보다 시간 개념이 더 상위 가치다
시간은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되게 값져진다. 과거로 돌아갈 수 없다. 하지만 돈의 가치는 식나이 갈수록 가치가 낮아진다.
20대에 독립을 빨리했다.
20대 초반에 원하는 거 빨리하고 실수도 빨리 해야겠다.
가장 빠르게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화장품과 관련된 직업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 화학과를 갔다.
군대 제대 후 부전공으로 미용과를 공부했다.
학교 다니면서 (22살)
배달을 했다.
배달이 시간을 사용해 가장 큰돈을 벌 수 있는 일이었다.
24시간 중에 몇 시간을 배달했다. (정기적 수입)
과외도 했지만 비정기적 수입이었다.
처음엔 화장품 가게에서 남자라서 거절당했다.
2300원을 가지고 화장품 가게에서 일했다.
에뛰드하우스에서 2~3년 동안 일했다.
매장에서 일하면서
화장품에 관해, 직군에 관해 알게 되었다.
브랜딩을 매장에서 배웠고
공모전에 나가서 3학년 때 조기 취업을 했다.
★ 중간 정리
1-꿈이 없다고 압박받을 필요 없다.
2-경험을 많이 하자.
(배달, 에뛰드하우스, 과외 등.)
-거절당해도 될 때까지 도전했다.
-대충 하지 말자.
3-기본기 마스터
신입의 경우 마음이 급하다. 빨리 성공하고 싶어 한다. 자청의 경우 이별상담한 7년 가까이했다. 이로 인해 인간의 마음을 얻는 방법을 완전히 이해했다. 그래서 책을 써도 베스트셀러가 된 거다.
조급해하지 말고 기본기를 쌓자
열등감 극복하는 방법
열등감 = 긍정의 연료
잘 모르는 영역에서 욕심을 부리지 말자.
자기 객관화를 잘해야 한다.
자기 객관화를 잘 못할 때는
내 능력치를 착각한다.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해서
독서, 운동 등 습관을 계속 만들었다.
모르는 거 인정하면서 배운다.
세상에 안정적인 게 있을까?
길거리 걸어 다니는 것도 안전하지 못한 세상.
꿈은 없었지만 회사에 입사하는 게 꿈은 아니었다.
아모레퍼시픽에서 온라인 마케팅으로 입사.
회사원일 땐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
영어 공부를 하다가
그루폰(쿠팡의 전신)의 초기 멤버가 되었다.
강원도에 가서 농축산물 관련 일을 했다.
원래 에디터로 갔지만 정말 일이 많았다.
이를 기회라고 생각했다.
돈 받으면서 굉장히 많은 시도를 할 수 있다.
6개월만 일했다.
화장품에서 동떨어진 일이라서.
→ 이때 상세 페이지, 이커머스를 배움
당시 뷰티 블로그 운영 중이었다.
→ 블로그 마케팅 잘함
환경을 바꿔야겠다 생각해서
퇴사 후 화장품 회사에 들어갔다.
하지만 재밌지는 않다.
다시 퇴사했다. (27~28살쯤)
2011년도 창업
이미 타이탄 도구가 탄탄한 상태에서 사업 시작
꿈과 직업은 다르다
직업 = 수단, 과정.
꿈 = 조금 더 광범위한 것.
오히려 구체적이면 인생이 재미있을까? 싶다.
인생 복리를 기억하자
세상에 그냥 할 일은 없다.
그 안에 배울 게 많다.
작은 일을 하더라도 정석으로
공부하면서 하자.
피자헛에서 일할 때
대기업 시스템에 대해 배웠다.
밤에 3시간 빌 때 몸을 아끼지 않았다.
대리운전도 하고,
숯불 피우는 일도 했다.
무엇을 하든 내가 하는 일은
복리처럼 한 번에 돌아온다.
창업 후에도 알바를 계속했다.
대기업에 갈 스펙이 안 됐다.
창업을 시작했다.
내가 좋아하는 걸 가지고 하는 게 사업이 아니다
사람들, 세상이 원하는 것을
만드는 게 사업이다
200만 원을 들고 '완'이란
남자 화장품 사업을 시작했다.
사업 지속 가능성이 어려웠다.
매출로 충당이 안 돼서 창업하고
1~2년 정도 아르바이트를 했다.
블로그 수입이 회사 월급보다
많았지만 창업하면서 포기했다.
다른 제품을 소개하는 블로그라서.
남자 컨실러 X
→ 아기들 오일을 만들었다.
+ 10대들 화장품을 만들기 시작
운은 어느 시점에 온다
사람들은 대부분 그걸 기다리지 못하고 하다가 중간에 포기한다.
포기하는 시점에 운이 찾아오니까 운이 없다는 말을 한다.
왜 남들 눈치를 보고 살지?
일이 잘 안 되면 남탓하기 바쁘다.
문제의 이유는 내게 있다.
나만 바꾸면 된다.
열등감 극복하는 방법은 '인정'
열등감을 극복하는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그 열등감을 인정하고
열등감이 사라질 만큼 배우고 실행하는 게 가장 좋다.
이들은 왜 연애에서 실패하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많이 안 해봤기 때문이다. 별로 경험도 없으면서 마음속에는 판타지와 자기만의 룰이 가득 차 있다.
-역행자 확장판 p87
연애도 많이 해 봐야 잘하는 것처럼 모든 일이 많이 해봐야 실력이 늘어난다. 열등감은 결국 자신이 잘 못해서 생기는 사소함이다. 그 사소함에 발목 잡힐 이유가 없다. 처음이니까 잘 못하는 거고, 이제 막 시작했으니까 서툰 것이다. 그러니 차차 실력을 높이면 된다.
하다 보면 실수와 실패는 자연히 따라온다. 실수와 실패를 통해 배우고 나아가면 열등감은 자연스럽게 극복된다.
☆ 성공하려면 반드시 바꿔야 할 단 한 가지 사고방식 : 실수 대처법
https://autumnstory.tistory.com/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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