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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24

이거 모르면 웹소설 강의로 사기 당합니다 / 세이노의 가르침 웹소설로 사기, 협박 그런 게 가능해? 가능하다. 이거 모르면 웹소설 강의를 시작으로 사기, 협박, 사이버 불링 등 전부 당할 수도 있다. 강의 자체가 문제는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강의를 시작으로 후속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사기라고는 할 수 없어도 독소 조항 가득한 계약서, 조리돌림을 비롯한 사이버 불링, 협박(출, 작 등) 등. 강의를 시작으로 무슨 일이 터질지 모른다. 독소 조항 가득한 계약서 : 육체, 정신을 갉아먹는다. 심하면 정신병원 진료받게 될지도 모른다. 조리돌림 : 사이버 불링 당하는 거 한 순간이다. 이 또한 육체, 정신을 갉아먹는다. 협박 : 강의한 강사, 계약한 출판사 등 관계자의 고소 협박 등. 입막음하려는 시도로 상대를 끝없이 괴롭힌다. 기성 작가와 출판사(혹은 일부 직원).. 2023. 7. 7.
소설 프롤로그 써야 할까? (프롤로그 쓰는 간단 팁) 소설 프롤로그를 써야 할까? 웹소설은 어떨까? 웹소설의 경우 2023년 네이버 지상최대 공모전(여성향)을 기준으로 프롤로그는 회차수에서 제외된다. 기존의 유명 작가들은 프롤로그에 관해 어떻게 생각할까? 프롤로그를 써서는 안 된다 의 저자 레스 에저턴은 단호하게 말한다. 물론 예외도 언급했다. 이미 상당히 진행된 시리즈물의 경우가 예외였다. 긴 시리즈물의 경우 팬들에게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요약해서 전달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없느니 못한다면 쓰지 말자 의 저자 티머시 힉슨은 프롤로그를 쓸 거라면 매혹하기를 활용하라고 조언한다. 그게 아니라면 작가가 독자에게 이 부분이 왜 필요한지 빈틈없이 따져볼 것을 권한다. 프롤로그를 빼야 할 경우 배경 설명을 슬쩍 하기 위해서는 쓰지 말 것 인물의 트라우마를 보여 .. 2023. 7. 5.
당신만 모르는 소설 첫 문장과 첫 문단 쓰는 비법 뇌 과학자와 심리학들은 말한다. 사람들이 뭔가를 할지 말지 판단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고작 0.3초 라고. 특정 웹 페이지에 머무는 시간은 4.4초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인터넷에 올라오는 각장 글을 비롯해 웹소설, 소설에서 또한 독자들이 긴 시간을 체류하지 않는다. 우리는 단시간에 독자를 사로잡아야 한다. 수 초만에 내 글이 읽고 싶어 가슴이 뛰도록 만들어야 한다. 소설의 첫 장면이란 어떤 존재인가? 첫 장면이란? 소설이 시작되는 곳이자 독자가 시간을 더 투자할지 말지 결정하는 지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배경 설명은 빼거나 최소한만 해야 한다. 설정의 과도한 세부 사항이나 묘사는 뒤로 미뤄도 괜찮다. 이는 독자의 탈추를 막기 위함이다. 독자에게 앞으로 흘러갈 이야기를 이해하는 데 꼭 필요한 내용만 전달해.. 2023. 7. 4.
어디에나 써먹는 글쓰기 꿀팁 - 오레오맵 완벽 정리 요즘 독자들의 집중력은 어느 정도 일까? 8초 8초가 요즘 독자들의 집중력이라고 한다.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중에서) 게다가 뇌 과학자와 심리학자들은 사람이 뭔가를 할지 말지 판단하는 데 0.3초가 걸린다고 했다. 만약 독자가 작가의 글에 허락한 시간이 3분이라면? 제목에서 0.3초 흥미를 자극하고 도입부에서 4.4초간 관심을 끌고 본문에서 결론으로 집중이 이어지도록 만들어야 한다. 글쓰기의 목표는 주어진 시간 내에 '핵심을 빠르게 전달하여 원하는 반응을 얻는 것'이다. 글쓰기 전후로 뒤죽박죽 어질러진 생각을 잘 정돈하고 싶다면 의 핵심을 정리한 어디에나 써먹는 글쓰기 꿀팁을 통해 글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길 응원한다. 워밍업 : 글쓰기의 기본 알기 힘 있는 글쓰기의 4원칙 핵심을 주장한다 주장에 .. 2023. 7. 3.
끝내주는 묘사 비법 - 말하기와 보여주기 차이점 ft.묘사의 힘 핵심은 말하지 말고 보여주는 것! 묘사란? description -어떤 대상이나 사물, 현상 등을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서술 방식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대상의 형태, 색채, 위치, 촉감 등 겉으로 드러나는 특징을 구체적인 이미지로 전달 -심리적 묘사 : 사람의 심리 혹은 내면의 변화를 표현하는 것 묘사를 왜 해야 할까? 묘사를 잘하면 소설이 생생해진다. 묘사의 핵심은 말하지 말고 보여주라는 데 있다. 어딘지 모르게 내 글이 김 빠진 콜라처럼 느껴진다면 간단한 꿀팁으로 끝내주는 묘사 비법을 익혀보자.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고도 묘사를 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우선 말하기와 보여주기에 관해 알아보자. 말하기와 보여주기의 차이점 말하기 작가가 단정 내린 결론과 해석을 독자에게 전해주는 일 사건이 있은 후 .. 2023. 7. 2.
베스트셀러 누구나 쓰는 절대 전략 (역행자 자청 4가지 법칙) ※요약만 보고 싶다면 마지막으로! 글을 반드시 잘 써야지만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수 있을까? NO 당장 오프라인 서점이든 전자책 판매처든 베스트로 사랑받는 책을 살펴보라. 어렵게 글을 썼기 때문에 베스트가 된 게 아니다. 베스트 작품들은 독자의 니즈를 잘 맞췄다. 독자에게 필요한 정보 혹은 재미를 제대로 전달했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다. 책뿐 아니라 유튜브, 사업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머리로만 승부하면 성공하기 어렵다. (물론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 내가 보통의 머리를 가진 거 같다고 생각한다면 이미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따라 해 보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우선 그냥 작가말고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자의식 해체'가 중요하다. 자의식은 자신의 생각이 '특별'하다는 환상을 준다. .. 2023.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