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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면성공한다/초사고글쓰기

흙수저를 회장님으로 만들어준 5권의 책 : 미움받을 용기 등

by 가을빛혜미 2023. 9. 21.

 

 

 

흙수저를 회장님으로 만들어준 5권의 책(준오헤어 강윤선)

목표의 중요성

자청 <초사고 글쓰기> 전자책과 종이책에 관해

 

 

 

 

영상 핵심 요약

30년 독서 경영

-한 달에 1권 읽음

 

 

 

준오헤어 강윤선의 베스트 5권

1) 미움받을 용기

-미움받을 용기가 없기 때문에

하기 싫은 거 하면서 결과가 안 좋게 나온다.

-'너답게 살아라'

-남에게 잘 보이려고 하기 싫은 일을 하기도 한다.

→ 결과가 나쁘다.

-살인, 폭행 등 빼고 다른 건 NO 해도 된다.

-상대 비위를 맞추면 지친다.

-미움받을 용기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는 게 아니다.

용기도 만들어지는 것이다.

-정확하게 이야기하는 것도 습관이다.

-미움받을 용기를 위해 거절하는 연습을 하자.

-필요 이상의 상상, 걱정을 하기보다 단호하게 결정해야 한다.

-자신감을 갖고 필요한 것을 걸러내자.

-5번 정도 읽어보자.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면 피곤하다.

-하기 싫은 건 하기 싫은 단호함이 필요하다.

-내가 꼴리는 대로 한다.

 

 

 

2) 회복탄력성

-살면서 어려운 일이 생긴다.

→ 부정적인 A VS 힘든 가운데 방법 찾는 B

-빨리 회복되는 게 중요하다.

-사람들 조건이 다 똑같아도 부모가 자신을 힘들게 해도 타인인 누군가가 믿음과 사랑을 준다. → 회복탄력성이 크다.

-"오늘 많이 배웠어요" VS "오늘 진짜 힘들었어요."

-심리적으로 지지해 주면 회복탄력성이 강하다.

-"넌 할 수 있어."

-밀려오는 파도를 어떻게 탈 것인가 기술을 배워야 한다.

-같은 돌이라도 누군가는 걸림돌을 쓰고, 누군가는 디딤돌로 쓴다.

 

 

 

3) 잠들어 있는 성공시스템을 깨워라

-우리의 무의식에는 성공 시스템이 있다.

→ 그걸 깨우는 것이 '목표'다.

-목표를 잘 이루는 사람은 7가지가 있다.

1-마음의 평화

2-건강, 에너지

3-사랑의 관계

4-경제적 자유

5-가치있는 목표와 이상

6-메타인지 (자기 자신 알기)

7-성취감 있는 성향

-사람을 액션하게 만든다. (액션 플랜)

-우리 마음속엔 성공본능이 있다.

-목표설정은 시야를 다르게 만든다.

-목표는 나눗셈이다.

ex. 500만원을 벌고 싶다 ▼

-거꾸로 해서 하루의 목표가 나와야 한다.

-데드라인부터 정한다.

 

 

 

4)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5) 간절함이 열정을 이긴다

 

 

제일 힘든 사람 = 목표 없는 사람

내가 뭘하는지 몰라서 죽는 것이다

 

 

 

 


 

 

 

 

Galant Lovers&rsquo; Tryst &lsquo;rinaldo And Armida&rsquo; / Barth&eacute;lemy Menn (Swiss, 1815 - 1893)

목표가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필자는 목표 없이 하루를 산 적도 많았지만, 목표에 미쳐 산 적도 많았다. 문제가 있다면 이루고 싶은 최대 목표를 기준으로 하루 목표를 바르게 잡은 점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만약 그랬다면 지금과 다른 삶을 살고 있었겠지..?)

 

돌아보면 목표가 참으로 막연했다.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목표 달성이 되지 않을 것 같다는 두려움

-어떻게 역으로 산출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는 귀찮음

 

이런 건 아니었을까? 정확하게 이거다! 하는 게 떠오르진 않지만 막연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한 회피는 아니었을까를 돌아보게 된다.

 

 

오늘 <흙수저를 회장님으로 만들어준 5권의 책>을 살피며, <잠들어 있는 성공시스템을 깨워라>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엄청 뻔한 말인 거 같지만 저 뻔한 말을 '제대로' 실천하지 않아서 일 년, 한 달, 일주일, 하루를 망치는 사람도 있다. 나중에라도 강윤선 님이 목표에 관해 특강을 해주시면 좋겠다.

 

복주환 님의 <당신의 생각을 정리해 드립니다>를 읽으며 생각의 복잡함을 풀고, 목표 설정을 제대로 하고 매일 실천한다면 꿈이 금방 이루어지리라. (자신의 목표는 자신이 찾아야 한다. → 이건 미움받을 용기가 도움이 된다.) 좋은 책은 결국 사람의 행복과 성공을 완성시켜 준다. 오늘도 성공한 사람들을 통해 간단하지만 필수인 진리를 배운다.

 

 

 


 

 

 

책이 과연 돈값을 할까?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 (전자책, 종이책)

 

 

 

프드프에서 자청 님의 <초사고 글쓰기> 종이책 판매를 시작했다. 전자책 290,000원. 솔직히 요즘 전자책 값이 종이책과 비슷해서 비싸지고 있다고 체감했는데, <초사고 글쓰기>는 더 장난이 없다. 그만큼 효과를 본 사람도 많기 때문일 것이고, 자청 님의 자신감이 담겨 있기 때문일 것이다.

 

전자책을 구매한 사람에 한해서 <초사고 글쓰기> 종이책을 판매하고 있다. 아직도 전재책보다 종이책을 좋아하기에 종이책을 판매하는 지금 <초사고 글쓰기>를 사기 딱 좋다는 생각을 했다. 다만.. 과연 <초사고 글쓰기>를 읽고 필자가 30만 원 치 이상의 값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는 살짝 의문이 들었다.

 

책 자체에 관한 의심은 '자청'이란 이름으로 충분히 없앨 수 있다. 다만 필자 자신에 관한 의심이 조금 남았다. 이 부분은 강제로 '의심 따윈 없어'라면 우겨도 무의식의 문제이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 : 책이 너무 많은데, 스케줄 조절이 아쉽다.

현재 텀블벅, 와디즈 등 펀딩 사이트에서 구매한 전자책도 무수히 많다. 종이책도 가득이다. 아직 다 읽지 못하고 밀린 책들이 잇는 상태에서 또 책을 사는 것은 부담이다. 이유가 여러 가지겠지만, 요즘 제대로 균형도 못 잡고 구매한 것들을 미루는 필자의 모습에 또 책만 잔뜩 사두는 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현재도 텀블벅에 새로운 전자책 펀딩 중) 종이책을 많이 읽고 있어서 전자책이 좀 밀리고 있지만, 이 또한 핑계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필자 스스로를 한계를 제대로 파악하고 책 읽는 양을 조절할 시기다.

 

2 : 어디까지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을까?

초사고 글쓰기가 좋은 책인 건 알겠다. 무료 판매 부분만 읽어도 다른 책과는 다르다는 게 느껴진다. 다만, 늘 자청 님일 말씀하는 두뇌 부분. 필자의 두뇌가 과연 어디까지 발전했을지 모르겠다. (독자 탓을 하는 저자에 대한 거부감도 좀 있는 편) 초사고 글쓰기를 하면서 아직 실감할 만한 일이 생기진 않았다. 변화가 없는 거 같진 않은데, 아직도 만족이 안 돼서 그런 걸까? 이 부분을 어떻게 객관적으로 냉철하게 파악할 인지를 바란다. 마케팅 책을 무수히 읽어도 인스타 1만을 못 넘기고 있는 상황이다. 필자가 지금 <초사고 글쓰기>를 읽어도 좋을 단계가 맞는지 여러 생각이 든다.

 

위의 2가지 이유로 인해 이번 전자책과 종이책 구매를 망설인다. 가격이야 3~4번째 문제다. 다른 책 20권 살 돈으로 <초사고 글쓰기>를 산다고 생각하면 된다. 20권 다른 책 읽는 것보다 좋은 책 1권을 여러 번 회독하는 게 도움이 되니까. 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책을 사기 전에는 모른다. 도서 구매는 늘 이런 점이 문제다. 읽기 전에 가격을 지불하니 마케팅이 잘 된 건지, 정말 책 내용이 좋은 건지는 그 책을 읽어본 후에야 알 수 있다.

 

 

 

 


 

 

 

끝으로 : 도서 구매는 신중하게

책은 읽고 난 후 효과를 낼 수 있을지 없을지 개인의 능력에 달려있다.(대부분, 아닌 경우도 있음.) 스스로 생각했을 때, 책을 읽은 후 돈을 지불한 가치를 못한다면 다시는 책으로 인생을 바꾼다는 소리 따위를 믿지 않게 될 것이다.

 

남들이 했다는데 왜 나는 못했을까를 생각하면 스스로에게 너무 가혹해지는 게 책 탓을 하는 것이다. 필자도 사람이라서 이런 심리가 없진 않다. 그렇기 때문에 책 한 권을 사더라도 늘 고심해서 구매한다. 지역 도서관이 잘 되어 있으니 도서관에서 먼저 책을 읽은 후 구매하기도 한다.

 

또한 책과 강연으로 사기 치는 사람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 마음에 자리잡은 불신은 이상한 감정이 아니다. 그저 자연스럽고 평범한 감정일 뿐. 필자도 책, 강연 사기를 몇 번 당해본 적 있다. 심지어 모임 사기도 당했다.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를 자제하고 있다. 은근히 블로그를 통해 강의, 책, 모임으로 사기 치는 사람이 많다.

 

도서, 강의, 모임 등 자신의 돈을 지불하는 일엔 늘 신중해야 한다. 상담이 필요하다면 상담도 하고, 후기를 수십 개, 수백 개 찾아보면서 '광고'와 '내돈내산, 찐후기'를 거르는 눈도 키워야 한다. 블로그 마케팅이 활발해서 가짜 후기도 많으니 늘 조심 또 조심해야 소중한 내 돈과 시간, 감정에 손해가 발생하지 않는다.

 

단돈 1만 원의 책일지라도 그 돈이 귀하고 아깝다고 생각할 줄 알아야 더 큰돈도 아낄 줄 아는 사람이 된다. 도서 구매는 늘 신중하게! 자신에게 꼭 필요한 책으로 해야 한다.

 

 

 

 

 


 

흙수저를 회장님으로 만들어준 5권의 책(준오헤어 강윤선)

라이프해커 자청

 

<초사고 글쓰기> 전자책과 종이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