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조 회사 야놀자 이수진 대표에게
배운 인생의 중요한 포인트
<리스타트>
<모든 것이 되는 법>
<타이탄의 도구들>
1) 딱 한 가지 일을 일단 잘하는 게 중요하다.
경제적 자유도 좋지만 본인이 가장 잘 아는 분야에 들어가야 한다.
2) 사업이란?
'문제해결'을 했다는 뜻이다.
3) 야놀자의 경우?
비효율을 제거하고 리뷰를 통해 사람들의 평가를 공유했다.
가격 공유, 예약 등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4)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을 반복해야 한다.
스타트업을 하고 싶으면 관련된 모임, 유튜브 보기, 책 읽기 등 계속 실천해야 한다.
5) 적을 만들지 말아라
저격 유튜버 = 끝이 안 좋다.
혼자 하게 되면 아무리 천재라도 속도에 한계가 있다.
6) 멘토는 책이다.
책에 진리가 있다.
7) 내 탓하기
겸손해야만 할 수 있다.
8) 마라톤을 하며 깨달은 것
어떤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고 여유가 없을 때
해야 될 것은 일이 아니라 쉼이다.
뇌와 몸을 쉬게 할 때 오히려 더 빨리 갈 수 있다.
쉴 때 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온다.
9) 겸손함
개망신을 당하면서까지
자존심에 휘둘리지 않는다.
10) 모두가 <리스타트>를 쓴 이수진 대표처럼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의 생각, 철학을 이하하고 있다면 3배, 100억까지는 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야놀자 이수진 대표 영상 속 핵심 (리스타트)
1-지속 생각
하나에 몰입해서 생각을 하고 지속적으로 생각을 하고 싶으면 '행동'을 반복적으로 해라.
2-덕장 되기
절대 적을 만들지 말고 덕을 베풀어서 사람들과 협업하라
3-멘토는 책이다
4-내 탓하기
사람들은 성장하지 못할 때 보통 남 탓을 한다. 그렇게 문제의 원인을 찾지 못한다. 자신을 겸손하게 낮춰서 내 탓을 하라.
5-마라톤에서의 깨달음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을 때는 무작정 달리지 말고 오히려 내려놓고 쉬면서 여유를 가져라. 앞서 나갈 수 있다.
6-겸손함+고마움
혼자 잘되는 경우는 없다. 주변인들에게 고마워한다는 것은 겸손함을 갖춘 것이다.
딱 한 가지 일부터 일단 잘하는 게 중요하다
<리스타트> 책과 관련된 영상을 보며 가장에 기억에 남는 것 중 하나가 '딱 한 가지 일부터 일단 잘하는 것'이다. 필자는 처음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었을 때 오해했다. 여러 가지를 할 줄 아는 게 중요한 걸로.
<타이탄의 도구들> 외에도 <모든 것이 되는 법>을 읽었을 때도 '여러 개를 시도해 보는 게 좋은 건가?' 그런 생각을 했다. 그때는 잘하는 게 무엇이고, 목숨 걸어보고 싶을 만큼 잘하는 게 무엇인지 잘 몰랐으니까.
하지만 이번 이수진 대표와 관련된 영상을 비롯한 자청 님의 다른 영상을 보며, 일단 다 해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나만의 무기'를 갈고닦아 놓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물론 이 말은 참 무섭다. 때론 내가 잘하고 싶은 것과 내가 정말 잘하는 게 일치하지 않을 때도 있으니까. 게다가 평생을 노력해도 자신이 잘하는 걸 못 찾 사람도 많이 봤다. 말은 쉽지만, 막상 실천이 쉽지 않은 게 '내가 정말 잘하는 것 찾기'이다. 이걸 못 찾으면 누군가는 또 못 찾는 사람 탓을 할 거고.
복잡 미묘한 감정이다. 하지만 필자는 내 인생을 살고 있다. 지금보다 나은 3년 후, 10년 후를 기대한다면 '된다'라는 믿음으로 (스스로를 못 믿겠다면 종교라도 가지는 게 때론 도움이 된다.) 나아가야 한다. 손해 볼 거 없는 선에서 노력하면 되는 거 아닌가.
자신만의 뾰족한 강점을 키워야 한다. 그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지만, 어렵다고 생각하면 더욱더 어려워지기만 하기 때문에 '즐기는 마음'도 필요하다. 이것저것 해보면서 조급해하지 말고, '이번에는 예감이 좋아~'라는 마음도 가져야 한다.
타이탄의 도구들은 자신이 정말 잘하는 하나와 결합했을 때 큰 날개가 되어 준다. 한 우물만 파는 시대는 지났다지만, 자신만의 강점이 없을 때 여러 우물을 하면 우물만 파다 삶이 끝날 수 있다. 나만의 무기를 제대로 갖고 있을 때 여러 우물을 파도 늦지 않는다.
하나에 몰입해서 생각을 하고 싶으면 '행동'을 반복적으로 해라
두 번째로 기억에 남는 것은 '몰입하고 싶으면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라'는 것이다.
테니스를 잘 치고 싶으면, 테니스 동호회에 나가야 한다. 공부를 잘하고 싶으면 학원을 가든 스터디 모임을 하든 도서관을 다니든 해야 한다.
해수욕을 하면서 테니스를 잘 치길 바랄 수 없고, 놀이동산에 있으면서 공부를 잘하기란 쉽지 않다. (가끔 쉬는 것 제외) 즉, 내가 어디서 무엇을 하느냐는 결국 그 사람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
요즘 '모임'에 관한 생각이 많다. 돈을 내고서라도 작가 모임에 들어갈까 싶었지만, 이전처럼 지독한 사기꾼을 만날까 봐 걱정이 좀 된다. (그 사람 근황은 모르지만, 그 사람이랑 같이 사기 친 출판사는 또 다른 사람들 이용하고 있더라. 소름 끼침.)
생각보다 글을 쓸 때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 작품만 성공하면 되기 때문에 남에게 죄책감 없이 혹독해진다. 사람이 사람에게 어디까지 잔인해질 수 있는가는 겪어보지 않으면 쉽게 상상하기가 힘들다.
글을 쓰면서 '글쓰기' 자체는 참 행복하지만, 그 글을 통해 성공하고 싶은 사람 중 탐욕한 자들이 많다는 것도 함께 배웠다. 이런 고통을 일찍 배워서 다행이라면 다행이겠지만, 선뜻 모임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게 쉽지만은 않다. 그래도 다른 루트를 활용해 다른 작가님들이 얼마나 글에 열정적인지 실감하고 있다. 적극 참여는 자제하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의 수다가 자극이 되어준다.
요즘 두려움을 극복하고 어떻게든 몰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좀 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뚜벅뚜벅 나아가고 있다. 지금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도 지속적으로 글을 쓰고 두뇌를 발달시켜 필자가 바라는 행복, 성공으로 나아가기 위한 '행동'이다.
몰입하기 위해서는 행동하며 생각해야 한다. 생각만 해서도 안 되고, 행동만 해서도 안 된다. 물론 행동부터 하고 생각하는 건 괜찮은 거 같다. 생각을 너무 많이 해서 안 하는 것보다는.
몰입은 성공을 부른다. 그만큼 애정을 쏟기 때문이다. 성공을 위한 시간에 몰입하기 위해 행동을 늘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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